상트페테르부르크 테러 – 갖가지 설, 당국의 반응, 도시들의 상황
러시아 보건부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장관은 지난 4일 아침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테러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다시 발표했다. 희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11명은 폭발 현장에서 즉사했고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숨을 거뒀다. 4일 아침 현재 부상자 49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부는 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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