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고 푸틴과 만날 수 있을까?
프랑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프랑수아 피용이 러시아와 관계된 스캔들의 한 가운데 놓였다. 프랑스의 ‘르 카나르 앙셰네(Le Canard enchaîné)’ 신문은 3월 21일 피용 후보가 돈을 받고 레바논 정유업계 거물 포아드 마크조미와 프랑스 석유가스회사 ‘토탈(Total)’의 회장 패트릭 파우야네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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