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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11.05.2017

굿바이 레닌 – 가장 미친 방법으로 소련 탈출하기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치사량 약물을 마신 웨이트리스

일러스트: 알료나 레프키나

1970년 4월 10일 뉴욕시 해안경비대는 소련 어선의 조난 신호를 받고 출동한다. 어선의 25세 여성 식당 종업원이 급성 약물 중독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 일은 라트비아인 다이나 팔레나가 미국에 남으려고 일부러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사건으로 드러났다. 소련 대사관 직원들이 감시하는 가운데 미국 의사들이 다이나를 10일 동안 치료했다. 그러다 미국에 있는 러시아 병원으로 이송된다는 사실을 알고 다이나는 망명신청을 한다.

다이나는 “라트비아에서는 정부가 비밀조직을 시켜 민간인들을 사찰한다. 사람들에게는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으며, 국가의 이념에 반하는 어떤 의견도 말할 수가 없다”고 망명 동기를 주장했다.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많은 이들이 다이나가 내세운 명분과 동기에 의심을 던졌지만, 죽음도 불사하는 용기에는 공감했다. 다이나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시점에서 18일이 지나 망명이 허가됐다. Читать дальш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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