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은 왜 송은범에게 다시 기회를 줄까
▲국토교통부▷복합도시정책과장 성호철▲문화체육관광부▷체육진흥과장 정상원▲통일부◇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마삼민▷통일교육원 정책총괄과 조혜실▲행정안전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박상희▷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 김종한▲한국국제협력단▷월드프렌즈교육원(영월) 부원장 김창섭▷예산기획실장 겸 홍보실장 송민현▷기획조정실장 겸 혁신추진단장 정회진▷동티모르사무소장 김식현▷동남아2실장 김준모▷국제질병퇴치기금운영실장 김현원▷요르단사무소장 김효진▷혁신추진단 부단장 박순진▷기술평가팀장 남영숙▷파라과이사무소장 신만식▷중남미실장 정영선▷재무회계실장 조혜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제14대 이사장에 윤청광 동국출판사 대표가 12일 선임됐다. 윤 이사장은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
▲한강포럼(회장 김용원)은 13일 오전 7시 30분 서울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이 나라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제275회 한강포럼을 연다.▲한반도선진화재단은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서유석 북한연구소 연구실장을 초청해 '평창 이후, 대북·대외 전략'을 주제로 제277회 정책 세미나를 연다.
김영기 전 산업안전협회장이 1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LG전자 부사장, 중앙노동위원회 위원,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장 등을 지냈다.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13개국 기자 14명이 12일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 안병훈)을 방문했다. 이들은 재단의 창립 배경과 활동에 대한 경과를 듣고, 탈북민과도 만나 북한 실상과 남북 관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상기 초대 회장(아시아엔 발행인)은 "한반도 주변 안보 상황이 급변하는 요즘 같은 때일수록 아시아 기자들이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결과가 나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아시아기자협회는 아시아·태평양의 정회원국 36개국과 미국·브라질·남아공 등 준회원국 10개국...
오는 18일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인공으로 직접 등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푸틴'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푸틴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려는 선전물이다. 푸틴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은 정치평론가 안드레이 콘드라쇼프가 제작했다. 2시간 분량이다.영상물에서 푸틴은 할아버지 스피리돈 푸틴이 옛 소련의 기틀을 세운 블라디미르 레닌과 이오시프 스탈린의 요리사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모스크바 근교 '다샤(러시아식 시골주택)...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등 중국 고위당국자들과 만났다. 정 실장은 특사 자격으로 지난 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8일에는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났다. 정 실장은 그 내용을 설명한 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한 진전에 중국의 도움이 크다"고 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예민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자"고 했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하고 있다"면...
철도시설공단이 설립 13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이자 비용을 초과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한다. 철도시설공단은 철도 건설과 시설 관리를 맡는다. 부채가 무려 20조원을 넘어 매년 벌어들이는 돈보다 이자로 나가는 돈이 많았다. 그런데 수서고속철도(SRT)가 새로 설립되면서 여기서 받은 선로(線路) 사용료 2810억원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기존 코레일은 영업 수입의 34%를 선로 사용료로 내지만 SR은 50%를 사용료로 냈다.SR은 철도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코레일의 방만한 체질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2016년 말 출범했다. 그러자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어제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사흘 만에 사퇴했다. 금융사 채용 비리를 조사하던 금융 감독 당국의 수장이 채용 비리 문제의 장본인이 돼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났다. 그는 하나금융지주 사장이던 지난 2013년 친구의 아들이 하나은행에 채용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최 원장은 "추천은 했지만 압력을 가하거나 채용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지원자는 점수가 합격선에 미치지 못했는데도 채용됐다고 한다. 지난 1월 하나·국민은행 등 5곳의 은행에서 22건의 채용 비리 정황을 적발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