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온 NCT127의 도영, 재현, 마크와 '역주행 신화' 모모랜드의 연우, 주이, 낸시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이날 사연에는 퇴근하면 곧바로 집으로 오고, 친구들과 만나기보다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가정적인 남편의 속사정이 공개됐다. "36살인데 통금시간이 10시"라고 밝힌 주인공은 "아내가 모임부터 회식까지 어디도 못 가게 하고, 빨리 들어오지 않으면 독촉 전화만 20통을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 "2017년 연말 이후로 친구들을 만나지 못했다. 심지어 아내가 친구들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