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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18

Новости за 19.06.2018

LG, 한화 꺾고 2위 탈환…롯데·넥센 4연승 질주

Chosun Ilbo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LG는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차우찬의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파죽의 4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41승 32패를 기록해 한화(39승31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뛰어 올랐다.LG 선발 차우찬은 7⅔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4피안타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자신의 시즌 한 경기 최다 투구(116개), 시즌 한경기 최다 탈삼진을 경신했다. 시즌 7승째(5패)를 수확했다.반면, 한화는 4위 SK...

[오피셜]박주호 월드컵 아웃 햄스트링 3주 부상

Chosun Ilbo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박주호가 월드컵에서 아웃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훈련에 앞서 박주호의 상태를 브리핑했다. 경기 하루 후인 19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른쪽 허벅지 뒷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손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크게 찢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상 3주 안정이 필요하다. 심한 정도가 아니지만 남은 예선 2경기 출전으 힘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18일 열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부상으로 아웃됐다.

[상트 현장인터뷰]구자철 "포기하면 안된다. 포기하지 않았다"

Chosun Ilbo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구자철이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스웨덴전 하루 뒤인 1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첫 경기가 틀어지면서 심적으로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러기에 멕시코를 더 이기고 싶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자철과의 일문일답-선수단 분위기는▶결과가 말하듯 선수단 내에서 아쉬움과 심각함이 많다.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4주간 쉬는 날 없이 달려왔다. 스웨덴...

해경, 서해 북방한계선 침범한 중국어선 1척 나포

Chosun Ilbo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준비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붙잡혔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9일 오후 3시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쪽 6km 해역에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해당 어선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10t급 목선인 이 중국어선은 NLL을 4km(2.2해리) 침범했다. 단속 당시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했지만, 쇠창살이 설치돼있거나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나포한 중국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등 8명을 인천전용부두로 압송해 도주경위...

[2018 KBO리그 기록실] 넥센 vs 두산 (6월 19일)

Chosun Ilbo 

[2018 KBO리그 기록실] 넥센 vs 두산 (6월 19일)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WIN터뷰]장정석 감독 "초이스, 결승타로 자신감 찾았으면"

Chosun Ilbo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10회 마이클 초이스의 결승타로 두산 베어스에 승리하며 4연승 질주했다. 넥센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대5로 승리하며 동률이던 시즌 맞대결 전적의 균형을 깼다. 5승4패.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5⅔이닝 6안타(1홈런)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선취점은 두산이 얻었다. 1회 2사 후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재환이 적시 2루타를 때리며 가볍게 1점을 얻었다. 3회초 넥센은 2사 후 이택근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3회말 두산은 김인태...



[월드컵] '결승골에 맹활약' 오사코, 콜롬비아전 MOM 선정

Chosun Ilbo 

결승골을 터뜨린 오사코 유야(28)가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일본은 19일(한국시각) 러시아 모르도비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6분 가가와 신지의 선제 골과 후반 28분 오사코 유야의 결승 골을 묶어 2대1로 승리했다.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가 남미 국가를 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18번의 맞대결에서 아시아 국가가 3무15패로 열세였다. 일본도 남미를 상대로 1무3패에 그쳤다. 하지만 일본은 수적 우세를 살려 역사적인 승리를 만들었다.일본은...

[포토] 장정석 감독 '잘 해줬다'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대5로 승리한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포토] 넥센에 패배한 두산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대6으로 패배한 두산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월드컵] '오사코 결승골' 일본, 10명 뛴 콜롬비아 제압. 남미 상대 역사적 첫 승

Chosun Ilbo 

일본이 수적 우세를 앞세워 콜롬비아를 제압했다.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가 남미 국가를 상대로 거둔 첫 승이었다.일본은 19일(한국시각) 러시아 모르도비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가와 신지와 오사코 유야의 골을 묶어 2대1로 승리했다. 월드컵 역대 전적에서 아시아 국가는 남미 국가에 3무15패로 열세였다. 하지만 콜롬비아는 전반 3분 만에 퇴장으로 10명이 뛰었고, 일본은 수적 우세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다.콜롬비아와 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

[포토] 1위 두산에 승리하며 4연승 달린 넥센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대5로 승리한 넥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히어로]넥센 초이스, 14일만에 멀티히트에 결승타까지...부활 신호탄?

Chosun Ilbo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모처럼 결승타를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초이스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7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7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9경기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탈출할 준비를 했던 초이스는 이날 14일만에 멀티히트를 쳐내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간 초이스는 부진에 허덕이며 타율이 2할5푼5리까지 떨어진 상황이었다. 장정석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초이스가 지난 경기에서 오랜만에 안타를 쳤다. 초이스의 타격이 살아나는게 우리팀에게는 굉장히 중요...

"당신이 날 죽일 텐데?" '어바웃타임' 이성경, ♥이상윤 위해 거짓말 [종합]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바웃타임' 이성경이 이상윤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 19일 방송된 tvN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 10회에는 이도하(이상윤 분)에게 이별 선언을 하는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이 이도하의 수명을 빼앗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미카는 이도하에게 매몰차게 결별을 선언했다. 이도하는 갑작스러운 최미카의 이별 선언에 당황스러워 하면서 "혹시 배수봉(임세미 분) 때문이냐"고 묻는다. 이에 최미카엘라는 "다른 사람 때문 아니에요. 말 그대로 이도하 씨가 싫어졌어요"라고 단호하게...

[종합]'톡투유2' 유재명, 진심의 눈물 "택배기사 감사한 분이다"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창크나이트' 유재명이 진심을 담아 택배 기사에게 응원을 보냈다.1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출연진이 부산대학교를 찾아 '씹다'를 주제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유리는 오랜만에 찾은 부산에 대해 "혼자 KTX를 타고 내려 오는 길이 너무 좋았다. 그 전에는 공연하느라 부산을 즐기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김제동은 "클럽은 갑니까"라는 기습 질문을 던졌고, 유리는 "어떻게 안가요?"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바닷가 앞에서 회에 술 한잔도 해야한다...

초이스, 연장10회 결승타...넥센, 두산에 6대5 진땀승

Chosun Ilbo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10회 끝에 두산 베어스에 승리하며 4연승 질주했다. 넥센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대5로 승리하며 동률이던 시즌 맞대결 전적의 균형을 깼다. 5승4패.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5⅔이닝 6안타(1홈런)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6이닝 7안타 5탈삼진 3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선취점은 두산이 얻었다. 1회 2사 후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재환이 적시 2루타를 때리며 가볍게 1점을 얻었다. 3회초 넥센은 2사 후 이...

"한국:스웨덴전 본 남녀는 다 패자"…망하고 떠난 야후답네

Chosun Ilbo 

야후스포츠가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게 패한 한국의 전력을 낮게 평가했다.이 매체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들을 '승자'와 패자'로 나눠 평가해왔다. 야후스포츠는 한국-스웨덴 경기가 끝난 뒤 승자와 패자를 모두 스웨덴으로 지목했다.스웨덴이 한국을 페널티킥으로 1-0으로 꺾었다며 '승자', 스웨덴이 조 최약체인 한국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는 데 그쳤다고 '패자'다. 다른 팀들이 더 큰 스코어 차이로 한국을 누르면 스웨덴은 탈락이라는 이유로 스웨덴을 패자로도 규정했다.특히 ...

[다른부분찾기] EXID의 거리응원전 공연 편

Chosun Ilbo 

[다른부분찾기] EXID의 거리응원전 공연 편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포토] 함덕주 '위기를 못 넘기고...'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실점을 허용한 두산 함덕주가 교체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다른부분찾기] EXID의 거리응원전 공연 편 정답

Chosun Ilbo 

[다른부분찾기] EXID의 거리응원전 공연 편 정답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포토] 초이스 '내가 해냈어'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넥센 초이스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며 1루로 뛰어나가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포토] 초이스 '기분 최고다'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넥센 초이스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며 1루로 뛰어나가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포토] 초이스 '다시 뒤집는 적시타'

Chosun Ilbo 

2018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넥센 초이스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며 1루로 뛰어나가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19/ ▲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 “성기로 얼굴 때려”…유명 배우 논란

'톡투유2' 유재명 "집에서 청소하는거 좋아해, 실제 여린 사람"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창크나이트' 유재명이 자신의 실제 모습을 밝혔다.1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출연진이 부산대학교를 찾아 '씹다'를 주제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부산대학교 92학번 동문이기도 한 유재명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동룡이 아버지', '이창준 검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가장 본인과 비슷한 캐릭터는 누구냐"는 질문에 "저 아직 총각이다. 특별한 취미도 없다. 집에서 청소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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