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이후 한층 넓어진 시야로 아시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고 싶습니다." '평창 철인' 이정민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선수위원이 재선에 도전한다.이 위원은 4일 밤(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5일부터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다. 이 위원을 비롯해 가와이 주니치(수영, 일본), 모하마드 모하마드(육상, 시리아) 누르 시야히다 알림(양궁, 싱가포르), 시아만드 라흐만(역도, 이란), 시함 마수드 무하일 알라시디(육상, 아랍에미레이트) 왕얀장(육상, 중국)등 7명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