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신 표창원·권은희 "버닝썬 수사, 검찰이 해야"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에서 치러지는 4·3 보궐선거를 16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PK(부산·울산·경남)로 달려간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오전 통영의 옛 신아sb조선소 부지에서 현장 최고회의를 연다. 이 대표는 이곳에서 조선업 침체로 지난해 고용 위기 지역으로 선정된 통영 지역의 경제 살리기를 약속하며 민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이어 양문석 민주당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후 통영 중앙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이날 오후 통영을 찾는다. 정점식 후보의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