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양예솔, 회장배 펜싱선수권 개인·단체 2관왕
여자 펜싱 사브르 양예솔이 제48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양예솔은 29일 전남 해남에 있는 우술체육관서 열린 대회 대학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과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양예솔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플뢰레는 서정민(대구대), 여자 플뢰레는 김나은(대구대)이, 남자 에페는 정재원(한국체대), 여자 예페는 고예인(호원대)이 1위를 차지했다.남자 사브르에선 정한길(호원대)이 우승했다.대구대와 호원대는 개인전 우승자를 두 명씩 배출했다.남녀 플뢰레 단체전은 각각 부산외국어대학교(박성규, 박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