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 출신의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가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서 쿠티뉴, 수아레스, 메시가 호흡을 맞추고, 중원은 비달,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구축했다. 포백은 알바, 렝글레, 피케, 로베르토가,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