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서울시청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891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민원 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정비 보조 등 공무원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 중 425명은 시 본청 등 서울시에서, 나머지는 시내 각 자치구에서 일하게 된다.시 모집 인원 425명 중 30%는 특별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대학 재·휴학생 중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