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31.05.2019

'외모지상주의' 하늘, 남심 유혹하는 19금 노출 '야릇'

31.05.2019 00:59

Hankook Ilbo 

Ko

'외모지상주의' 하늘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란제리룩 자태를 뽐낸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의 깜찍한 표정과 섹시한 매...기사보기

"아침식사 일주일에 1~2번이라도 드세요"...심혈관질환 위험 ↓

31.05.2019 00:51

Chosun Ilbo 

Ko

아침 식사를 1주일에 한두번만 하더라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보건대학원·의대 공동 연구팀(박은철·이현지·장지은·이상이·최동우)은 2014∼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79세 7205명을 분석한 결과, 아침 식사 빈도와 심혈관질환 발생 사이에 높은 연관성이 발견됐다고 31일 밝혔다.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1주일간 아침 식사 횟수에 따라 4개 그룹(5∼7회, 3∼4회, 1∼2회, 0회)으로 나눈 뒤 10년 내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도를 분석했다.죽상경화성 심혈...

헝가리 유람선 사고 때 유량 평소 2배 수준...수위 올라 수색 난항

31.05.2019 00:27

Chosun Ilbo 

Ko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와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불어난 강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각) 헝가리 현지매체가 전했다. 다뉴브강 수위는 이미 5m를 넘어섰고, 사고 사흘째인 31일에는 6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까지 다뉴브강 수위가 5.7∼5.8m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오스트리아쪽 상류에서 유입되는 유량이 증가해 예상보다 더 수위가 높아진다는 전망이다. 부다페스트에는 앞선 15~21일에는 폭우가 내렸고, 사고 발생일에도 3일 연속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사고 당시 유량은...

헝가리 경찰, 다뉴브강서 유람선 추돌한 크루즈 선장 체포

31.05.2019 00:07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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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이 전날(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에 추돌한 크루즈선 선장을 구금했다고 30일(현지시각)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경찰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인 이 선장은 용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후 이 선장은 구금됐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선장 유리 C.(64)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거주하고 있으며, 길이 135m에 이르는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의 운항을 맡아왔다.그는 전날 밤 관광객과 여행사 직원, 현지 가이드 등 한국인 33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