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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우주복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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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우주복 디자인한다

우주로 향하려는 인간의 꿈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우주에 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엿보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죠. 그 꿈의 순간에 프라다(Prada)가 함께합니다. 프라다는 미국 우주 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와 협업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Artemis III) 임무에 사용할 달 우주복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르테미스 3호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

우주로 향하려는 인간의 꿈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우주에 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엿보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죠. 그 꿈의 순간에 프라다(Prada)가 함께합니다.

Axiom Space

프라다는 미국 우주 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와 협업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Artemis III) 임무에 사용할 달 우주복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르테미스 3호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추진되는 유인 달 착륙선인데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라다의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전반에 걸쳐 액시엄 스페이스 시스템 팀과 협력해 우주와 달 환경 요인으로부터 우주 비행사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1972년 아폴로 17호를 타고 달에 도착한 우주인. NASA

액시엄 스페이스의 마이클 서프레디니(Michael Suffredini) CEO는 “프라다의 특별한 소재와 제조 기술, 디자인은 달 표면에 있는 우주 비행사의 편안한 활동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기존 우주복에는 없었던 인간을 위한 첨단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라다 측 역시 “문명을 발전시키는 인간의 창의성과 혁신의 힘을 진정으로 기념하는 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아폴로 17호에 타고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주인 해리슨 슈미트. NASA

2025년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프라다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가 달에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어느 때보다 패셔너블한 우주의 한순간이 완성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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