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름 딜레인의 ‘펌킨 스파이스 라테’ 바시티 재킷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가을 시그니처 음료, 펌킨 스파이스 라테(Pumpkin Spice Latte, PSL)죠. 펌킨 스파이스 라테는 2003년 10월 스타벅스가 처음 선보인 후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에스프레소에 호박의 달콤함, 시나몬과 육두구의 풍부한 향이 더해지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한 가을 대표 음료입니다. 스타벅스가 펌킨 스파이스 라테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협업을 시도했습니다. […]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가을 시그니처 음료, 펌킨 스파이스 라테(Pumpkin Spice Latte, PSL)죠.

펌킨 스파이스 라테는 2003년 10월 스타벅스가 처음 선보인 후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에스프레소에 호박의 달콤함, 시나몬과 육두구의 풍부한 향이 더해지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한 가을 대표 음료입니다.

스타벅스가 펌킨 스파이스 라테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협업을 시도했습니다. 브루클린에 기반을 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 콜름 딜레인의 키드슈퍼(KidSuper Studios)와 함께 한정판 바시티 재킷을 선보입니다. 이름하여 ‘팀 펌킨 스파이스 라테 바시티 재킷’!

펌킨 스파이스 라테 한 잔이 주는 아늑함과 콜름 딜레인의 창의적인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 바시티 재킷인데요, 딜레인의 시그니처인 밝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을이 떠오르는 컬러 조합이 눈에 띕니다.

재킷 안감에는 펌킨 스파이스 라테 마니아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PSL is LOVE’ 등 다양한 문구가 적혀 있죠. 또 딜레인의 시그니처 손 글씨와 일러스트레이션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딜레인은 협업에 대해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가을과 PSL의 본질을 포착하는 동시에 나의 창의적인 비전을 웨어러블한 예술 작품에 접목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펌킨 스파이스 라테를 떠올렸나요? 그렇다면 당신도 바시티 재킷을 입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키드슈퍼 스튜디오와 스타벅스가 함께한 팀 PSL 바시티 재킷은 키드슈퍼 홈페이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