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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 쭉 이어질 코트 & 재킷 트렌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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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 쭉 이어질 코트 & 재킷 트렌드 7

올가을 패션계는 ‘기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계절 내내 즐겨 입는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지닌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치가 대세였던 지난 몇 년을 지나 우리는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맞춰 좀 더 착용하기 쉬운 패션으로 천천히 돌아오는 중이죠. 이는 런웨이를 비롯해 거리와 SNS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슨 옷이든 다 괜찮다고 소리치던 과잉의 시대는 클래식과 기본에 대한 갈망으로 […]

올가을 패션계는 ‘기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계절 내내 즐겨 입는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지닌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치가 대세였던 지난 몇 년을 지나 우리는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맞춰 좀 더 착용하기 쉬운 패션으로 천천히 돌아오는 중이죠.

@amaliemoosgaard

이는 런웨이를 비롯해 거리와 SNS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슨 옷이든 다 괜찮다고 소리치던 과잉의 시대는 클래식과 기본에 대한 갈망으로 바뀌고 있죠.

아우터의 경우 지난해 붐을 이뤘던 퀼트 코트를 비롯해 녹색 코트, 인조 모피 코트가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를 가죽과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레드를 활용한 아우터가 채우고 있죠. 아래에서 2023년 가을·겨울 코트재킷 트렌드를 살펴보세요. 패션 플랫폼 스타일라이트(Stylight)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개했습니다.

2023~2024 가을·겨울 7가지 아우터 트렌드

1. 스카프 코트

@clairerose

스타일라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스카프를 더한 코트의 검색량이 올가을 들어 218% 증가했습니다. 특히 그래픽 자수 라펠이 달린 토템의 모델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패션계 거물들의 픽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죠. 2024 S/S 컬렉션에도 케이프와 스톨을 더한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올겨울 메가 트렌드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의미죠.

2. 가죽 봄버 재킷

@haileybieber

바이커 트렌드를 타고 가죽 봄버 재킷 또한 169% 이상 증가된 검색량을 기록하며 올가을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반은 조종사, 반은 1980년대 반항적 소년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마음을 동하게 만들죠. 가죽 봄버 재킷을 가장 잘 스타일링하는 건 역시, 헤일리 비버고요!

3. 스웨이드 코트와 재킷

@heloisesalessy

꾸레주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부터 미우미우의 알렉사 청까지,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셀럽들이 1970년대 감성의 스웨이드 재킷에 주목한 것은 한여름이었죠. 베이지와 브라운 톤에서 은은한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웨이드는 긴 트렌치 코트, 짧은 재킷 등 길이에 상관없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4.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alexachung

코페르니, 구찌, 프라다, 생 로랑의 안토니 바카렐로까지 많은 디자이너가 2023 F/W 컬렉션에서 오버사이즈에 각진 어깨가 특징인 블레이저를 선보였습니다. 1970~1980년대에 유행했던 그대로 핏이 여유로운 블레이저는 어떤 의상에든 입는 즉시 스타일을 더해줍니다. 블레이저의 인기는 몇 해째 식지 않고, 가을 필수품으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5. 롱 블랙 코트

@amaliemoosgaard

땅을 휩쓸 것 같은 XXL 비율의 롱 블랙 코트. 검색엔진 태그워크는 연례 보고서에서 2023 F/W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중 41%가 모델들에게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혔다고 밝혔죠. 키에 따라 선호도가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우아함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코트가 샤넬, 프라다, 카이트, 지방시, 돌체앤가바나에서도 눈에 띄니 거부할 수 없죠. 유려하고 미니멀한 것부터 어깨가 포인트인 것까지 다양합니다. 원하는 대로 고르기만 하면 된다는 거죠!

6. 가죽 트렌치 코트

@darjabarannik

가죽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델들이 생 로랑 런웨이를 걸어 나올 때 느낀 강렬한 존재감은 여전합니다. 알라이아, 알렉산더 맥퀸, 베르사체 모두 사랑하는 이 트렌치 코트는 매우 시크하면서도 확실히 섹시합니다. 포멀하고 보수적인 의상에 반전을 주고 싶을 때 이 코트 하나면 충분할 정도죠.

7. 레드 코트와 재킷

@darjabarannik

영화 <올드보이>에서 미도가 입었던 빨간색 코트, <세브린느>에서 카트린 드뇌브를 떠올릴 때 느껴지는 컬러감은 잊어도 좋습니다. 틱톡에서 확산된 ‘토마토 걸’의 미학을 통해 레드는 단순히 섹슈얼한 느낌에서 벗어나 활기와 여유를 지닌 이탈리아 여성의 미적 취향을 장착했습니다. 레드 컬러를 사랑하는 페라가모와 발렌티노를 비롯해 프라다, 스텔라 맥카트니에도 레드 코트가 등장했죠. 짧아진 해만큼 어두워진 옷장에 생기를 불어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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