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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루틴에 변화를 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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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루틴에 변화를 줄 때

건조하고 찬 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은 피부도 평소보다 예민해집니다. 이럴 때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NBC에 따르면, 최근 일부 피부과 전문의들은 샤워 볼이나 샤워 타월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샤워 타월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서식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는 게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샤워 볼과 샤워 타월을 사용하면서 피부를 더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모델 한혜진은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샤워 볼 대신 손으로 거품을 내 샤워를 하고, 각질 제거는 스크럽을 사용한다고 밝혔는데요. 피부과 전문의 마리사 가식(Marisa Garshick)도 샤워 볼을 대신할 대체제를 추천했습니다. 그는 실리콘 스크럽이나 각질 제거용으로 출시된 장갑, 마른 브러시 등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샤워 볼에 비해 자극이 적은 데다 세척이 더 쉽고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이죠.

실리콘 스크럽은 피부 각질과 먼지, 과도한 유분 등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른 브러시는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 아니라 모공을 막고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죠. 지성 피부라면 마른 브러시가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샤워 볼과 샤워 타월을 포기할 수 없다면, 제대로 관리해야 합니다. 사용 후 바로 말리고, 3~4주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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