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와 빌리 아일리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홀스빗 1955 백’
구찌와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아이코닉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살펴볼까요?
구찌의 클래식한 백 라인 중 하나인 홀스빗 1955 핸드백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비대칭 셰이프가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홀스빗 1955 백의 가장 큰 특징은 처음으로 동물성 소재 대신 부드러움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비동물성 소재인 데메트라를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2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데메트라는 75% 식물 유래 원료로 만든 가죽 대체품입니다. 데메트라로 만든 홀스빗 1955 백에는 윤리적인 패션에 대한 비전이 담겨 있죠.
빌리는 몇 년 전부터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빌리는 채식을 하고, 음악 관련 탈탄소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최대한 실천하고 있습니다. 구찌가 친환경 신제품 출시를 위해 그녀를 선택한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죠.
구찌와 빌리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홀스빗 1955 백! 지금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