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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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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이유

‘더 마블스’를 만든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더 마블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개봉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더 마블스>의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다. 캡틴 마블이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출을 맡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2018년 영화 <두 여자>로 할리우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고전 영화 <캔디맨>을 리메이크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첫 흑인 여성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오래전부터 MCU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다코스타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세 캐릭터가 팀을 이루고, 위치를 바꾸게 되면서 이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 히어로 간 액션 스타일의 차이가 뚜렷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뒀다. 액션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즐거운 도전이었다. 캡틴 마블은 파워, 모니카 램보는 세심함, 미즈 마블의 어리고 천재적인 부분을 부각하는 액션 시퀀스를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 케이팝을 즐겨 봤다. <김삼순>, <커피프린스> 등을 봤고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유재석이라고. 그가 박서준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도 재미있다. 코로나 기간에 친구의 추천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봤는데 박서준의 연기가 눈에 띄었다. 몇 개월 뒤에 영화를 만들게 되면서 얀 왕자에 딱 맞을 것 같아 직접 캐스팅했다고.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캡틴 마블’의 과거로 돌아가고자 했다. 그녀가 만난 사람 중 한 명이 얀 왕자다. 스크린 타임으로 봤을 때 짧기는 하지만 존재감 있고 중요한 역할”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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