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마자 섹시해지는 이 아이템
지난 1년 사이 타이츠가 급격한 신분 상승을 겪고 있습니다.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노 팬츠’ 트렌드 역시 타이츠에게 힘을 실어주죠. 피시넷 타이츠 역시 몇 차례의 지난 컬렉션에 얼굴을 비치며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흔히 망사라고도 불리는 피시넷 타이츠는 살을 은근히 드러내 섹시한 무드를 자아내기에 제격인데요. 디자이너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살펴보며 겨울 룩을 위한 영감을 얻어보자고요! 빅토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