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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사람의 다섯 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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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길지 않아도 잡을 수 있다. 뇌과학자와 경찰의 연구 자료로부터 알아낸 거짓말의 증거.

1️⃣ 아래로 향하는 눈동자

벨기에 겐트 대학의 브르노 박사 팀은 2011년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거짓말탐지기도 피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거짓말쟁이는 맥박과 호흡까지 단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음의 창 ‘눈동자’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거짓말을 할 때 시선이 오른쪽 아래를 향한다. 뭔가를 떠올릴 때 눈동자가 왼쪽 위를 향하는 것과 반대된다. 

2️⃣ 간지러운 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동화 <피노키오>의 얘기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거짓말을 하는 동안 뇌는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이 물질은 코 내부 조직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신경 조직을 자극한다. 이에 거짓말을 한 사람은 코가 간지럽다고 느껴 코를 만지거나 긁게 된다. 그럴수록 섬세한 코의 신경은 팽창하고 충혈된다.

3️⃣ 움찔한 표정

우리 얼굴에는 42개의 근육과 그 조합이 만들어 내는 수천 개의 표정이 있다. 그리고 그 표정은 늘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도 무의식적으로 움찔거리며 사실을 가리킨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거짓말이 나쁜 행동임을 알기 때문에 경멸로 눈썹을 찌푸리거나 입술을 꾹 다문다.

4️⃣ 멀어지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들킬지 걱정하며 약자가 된다. 일반적으로 대화를 할 때 상대 방향으로 기울던 몸은 반대가 된다. 상대로부터 몸을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거나 문이 있는 방향으로 몸을 향하기도 한다.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목이나 배, 입같은 신체부위를 본능적으로 가리기도 한다. 몸은 진실을 알고 있다. 

5️⃣ 버벅대는 답변

예상할 수 있는 질문으로는 거짓말을 알아낼 수 없다. 예상을 뛰어넘어야 한다. “어제 밤에 어디에 있었어?”라는 질문에는 얼마든지 답을 꾸며낼 수 있다. 그러나 “뭐 먹었어? 그건 얼마야?”라고 물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미국 테러 용의자 심문 특별조사팀(HIG)는 공항 보안검사에서 일반 질문을 통해 거짓말을 하는 승객의 5% 미만을 잡아낼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는 66%의 거짓말을 적발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질문이 디테일하게 들어오면 당황하거나 공격적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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