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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진주로 완성한 믹스 매치, 리한나의 스트리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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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로 완성한 믹스 매치, 리한나의 스트리트 룩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리한나. 그녀가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는 다양한 패션 요소를 섞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드는 겁니다. 원래 하나의 스타일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하는 전문가죠.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된 그녀는 어느 때보다 쿨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가죽 트리밍 메시 브라가 포인트인 카이트(Khaite)의 블랙 란제리 톱에 에이골디(Agolde) 와이드 데님을 입었고요. 모피 트리밍이 들어간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의 롱 […]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리한나. 그녀가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는 다양한 패션 요소를 섞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드는 겁니다. 원래 하나의 스타일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하는 전문가죠.

Splash News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된 그녀는 어느 때보다 쿨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가죽 트리밍 메시 브라가 포인트인 카이트(Khaite)의 블랙 란제리 톱에 에이골디(Agolde) 와이드 데님을 입었고요. 모피 트리밍이 들어간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의 롱 블랙 울 코트를 매치했습니다.

Splash News

사실 이날 룩의 정점은 진주 목걸이였습니다. 리한나는 진주 목걸이를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레이어드했습니다. 존 갈리아노가 2007년 디올 F/W 꾸뛰르 쇼에서 선보인 여러 가닥의 샴페인 진주 초커가 가장 먼저 눈에 띄죠. 초커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하지만 다양한 굵기와 길이의 진주 목걸이를 여러 개 더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Splash News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한 만큼 다른 액세서리는 최대한 생략했고요. 펜티×푸마 협업 블랙 스니커즈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청바지와 운동화, 영롱하게 빛나는 진주 목걸이의 조합이라니, 이토록 쿨한 믹스 매치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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