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찾기 #명품입문템

당장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이제 라스트 미닛 쇼핑을 해야 할 시간을 앞두고 있는데요. 돈 나갈 일이 많은 연말이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작고 반짝이는 선물 하나쯤은 해줄 수 있겠죠. 고대하던 명품 입문도 하고 싶다면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뜨거운 브랜드, 미우미우를 확인해보세요. 미우미우는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의 ‘올해의 브랜드’에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그만큼 여러 시즌 […]

당장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이제 라스트 미닛 쇼핑을 해야 할 시간을 앞두고 있는데요. 돈 나갈 일이 많은 연말이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작고 반짝이는 선물 하나쯤은 해줄 수 있겠죠. 고대하던 명품 입문도 하고 싶다면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뜨거운 브랜드, 미우미우를 확인해보세요.

미우미우는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의 ‘올해의 브랜드’에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그만큼 여러 시즌 동안 갖고 싶은, 탐나는 피스를 내놓고 있죠. 지난 런웨이에서 너드코어 룩의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카디건부터 발레리나 슈즈와 버클 장식의 슬링백 펌프스도 SNS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홀리데이 컬렉션도 마찬가지로 화려하면서 사랑스러운 아이템으로 가득한데요. 시어링 소재의 백은 물론, 크리스털과 깃털, 시퀸 장식을 더한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오늘 추천하는 아이템은 미우미우의 ‘플렉시글라스 이어링’입니다. 톨토이즈 패턴의 동그란 이어링으로 아이코닉한 미우미우 로고가 한눈에 돋보이죠. 클립 스타일이라 귀를 뚫지 않았더라도 착용 가능하고요. 사이즈는 귓불을 다 가릴 정도로 확실한 존재감을 강조해주니 어디서든 뽐낼 수 있죠.

톨토이즈 패턴보다 심플한 것을 원한다면 에나멜 메탈 스타일 이어링도 준비돼 있습니다. 무려 20만 원이나 저렴하죠.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그리고 옐로까지 다섯 가지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도 매우 넓습니다. 앞뒤로 새긴 미우미우의 로고가 중요한 키포인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