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감빵생활' 박해수부터 정해인까지 버릴 캐릭터 하나 없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사진)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 두 '황제' 중 돈을 더 많이 번 사람은 누구일까. 답은 조던이었다. 올해 6월까지 18억5000만달러(약 2조63억원)를 벌어들여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평생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미 경제지 포브스는 14일 전 세계 선수들이 프로에 입문한 뒤 벌어들인 연봉, 보너스, 상금, 광고료, 라이선스 계약금, 서적 출판 고료, 골프장 설계비, 행사 초청료 등을 전부 산출하고 시대에 따른 물가상승률을 적용해 '평생 수입'을 계산했다.조던은 선수...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14~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7 ACBS' 행사를 연다.▲한국국제경제학회(회장 이종화)는 15일 오전 9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LG-Posco경영관에서 '한국경제와 경제학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산부약물정보센터(이사장 한정열)는 16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안전한 임신과 분만'을 주제로 마더세이프스쿨(산모교실)을 개최한다.
SK그룹이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지난달에는 계열사별로 소속 임직원과 유명 스타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고, 판매 대금을 사회 취약 계층 난방비로 지원했다. 지난 11일에는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치 5만6000포기를 구매해 전국 1000여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김종학▷주택건설공급과장 이유리▷미래전략담당관 배성호▷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김동준▷새만금개발청(전출) 박상민▷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조현환▷도로운영과장 이정기▷건설안전과장 고용석▷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오세정▷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박광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국장급 전보▷도시계획국장 박성진▲서울 서초구◇4급 승진 내정▷감사담당관 이민우▷여성보육과장 유현숙▲한국연구재단▷국책연구본부장 박병철▲한국석유관리원◇부서장급 전보▷경영기획처장 정충섭▷사업관리처장 오영권▷석유기술연구소장 이정민▷감사...
유삼남(76·해사 18기) 전 해군참모총장이 14일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유 회장은 3함대 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했으며 전역 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을 지냈다.
▲강용현 前 대한한약협회장 별세, 강영건 광명한의원 원장·강은주 미국 MSU덴버대 교수·강영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근무 부친상=13일19시32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16일6시30분, (02)857-0444▲구광조 단국대 명예교수 별세, 구연상 LG유플러스 책임·구연식 삼성전자 부장 부친상=13일10시23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7시, (02)3410-6912▲박찬경 별세, 박병우 국립국어원 교육연수과장 부친상=13일17시 서울대병원, 발인 15일10시40분, (02)2072-2091▲백선기 前 마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별세,...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4대 원칙'에 합의했다. 전쟁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북핵과 관련된 3가지 직접적 합의다. 여기에 더해 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데 두 사람이 뜻을 함께했다고 한다.4대 원칙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 전쟁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중국을 국빈(國賓)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참석 행사를 취재하던 한국 기자들이 중국 공안(公安·경찰) 지휘를 받는 보안업체 요원들로부터 집단 폭행 당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어제 일어났다. 10여명의 경호원이 기자를 에워싸고 얼굴에 발길질을 하는 등 잔인한 폭행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폭행을 당한 기자들은 피투성이가 됐으며 그중 1명은 눈자위 골절과 안구(眼球) 출혈에 어지럼 증세를 보여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 측은 피해자 동의를 얻어 중국 정부에 수사 의뢰를 요청키로 했다 한다.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