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5.03.2018

[생생인터뷰] ‘결승타’ 송광민, “장종훈 코치 조언 도움 돼”

25.03.20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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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서정환 기자] 송광민(35·한화)의 불방망이 뒤에 장종훈 코치의 도움이 있었다.한화는 25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2차전서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송광민을 내세워 4-1로 승리했다. 한화는 개막전 3-6 패배를 갚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해결사 송광민은 결승타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송광민의 타격감이 살아난 비결은 무엇일까.경기 후 송광민은 &ld...

'슈퍼맨' 시안, 여자친구 보이시와 태국 전통 혼례 "이러다 국제 결혼"

25.03.20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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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대박이' 시안이 여자친구 보이시와 태국 전통 혼례를 치렀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수대' 남매가 태국 친구 보이시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시안과 설아, 수아는 보이시 집에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즐거운 음악 시간에 이어, 손바닥과 발바닥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시간으로 온 몸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결국 네 사람은 정원에 있는 풀장에서 샤워를 해야만 했고, 온 몸이 홀딱 젖은 시안은 보이시의 핑크 고...

산업은행, '금호타이어 국내 기업 인수설' 공식 부인

25.03.20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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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 노조가 주장한 ‘국내 기업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25일 산은은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중국)더블스타의 외부투자 유치를 공개한 이후 국내 어떤 기업과...기사보기

'슈퍼맨' 시안, 태국 왕자로 변신…이동국 "국제 결혼 하겠다"

25.03.20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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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 시안이가 태국 전통의상을 입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이날 설수대 삼남매는 태국에서 만난 친구 보이시의 초대로 집에 놀러갔다. 보이시의 아빠는 태국 전통 혼례복을 준비했고, 시안과 보이시는 앙증맞은 커플로 변신했다.보이시의 아빠는 전통 혼례복을 입은 딸에게 "시안이와 아빠 중 누가 좋냐"고 물었고, 보이시는 "시안"이라고 답해 아빠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안이는 보이시에게 뽀뽀하며 달달한 모습...

이명박, 26일 첫 '옥중조사'…檢, 4월초 기소 목표

25.03.20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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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첫 조사를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응할지 주목된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신봉수(48·사법연...기사보기

NC, LG에 7대1 개막 2연승...베렛 무실점 호투 큰 수확

25.03.20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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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개막시리즈 2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NC는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대1로 승리했다.NC 선발 로건 베렛은 5⅔이닝 2안타 3볼넷 1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LG 선발 김대현은 4이닝 4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1자책)을 기록했다.NC는 3회 선두타자 박민우가 중전 안타를 친 후 도루로 2루에 갔다. 투수 폭투로 3루까지 간 박민우는 포수 실책으로 홈을 밟아 첫 득점을 올렸다.이어 5회에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박민우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후...

[생생인터뷰] ‘첫 승’ 휠러, “팀의 시즌 첫 승이 더욱 뜻 깊다”

25.03.20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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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서정환 기자] 제이슨 휠러(28·한화)가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한화는 25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2차전서 4-1로 승리했다. 한화는 개막전 3-6 패배를 갚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한화 선발 휠러는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7삼진 1볼넷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며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겼다. 송광민은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에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휠러는 &ld...

[사진]'5⅔이닝 무실점 역투' 베렛, 팬들 응원 감사합니다

25.03.20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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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NC 베렛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오!쎈 승부처] 천재의 착각, 그래도 돌을 던질 수 없다

25.03.2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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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t의 고졸 루키 강백호가 뼈아픈 실수를 경험했다. 강백호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는 큰 실수를 했다. 고졸루키로서 수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가를 절감했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전 강백호의 타격을 거듭 칭찬하면서 "홈런타자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비의 약점을 이야기 했다. "전날에도 아찔한 수비...

[사진]베렛,'팬들에게 보내는 미니하트'

25.03.2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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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NC 베렛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런닝맨' 김종국, 이다희♥이광수 썸에 찬물 "너 못생겼어"

25.03.20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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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런닝맨' 얌생이 커플의 로맨스에 김종국이 찬물을 끼얹었다.25일 SBS '런닝맨'은 '예능 흥행 보증수표 4인방' 강한나 이다희 이상엽 홍진영이 더해진 '패밀리패키지 프로젝트1탄'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은 '로맨스뺏기지 웬 다이아'로, 몸서리 패키지를 떠나지 않기 위한 커플들의 혈투가 예고됐다.이날 이다희는 함께 커플을 이룬 이광수와 훈훈한 썸내를 풍겼지만, 김종국은 "아름다운 그림 원하는 거 같은데 너 지금 되게 못생겼다. 로맨스하기엔 머리도 짧고"라며 일침을 놓았다.하하는 "어니스트라고 아냐"며 ...

[생생인터뷰] ‘첫 승’ 한용덕 감독, “휠러 10승 이상 해줄 것”

25.03.20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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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서정환 기자] 한용덕(53)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한화는 25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2차전서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송광민을 내세워 4-1로 승리했다. 한화는 개막전 3-6 패배를 갚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경기 후 한용덕 감독은 “휠러가 기대만큼 잘 던져줬다. 워낙 제구가 좋아 편하게 경기를 봤다. 아프지만 않으면 충분히 10승 이상 해줄 것 같다. 항상 오늘 같은 ...

[사진]'5⅔이닝 무실점 역투' 성공적 데뷔전 마친 베렛

25.03.20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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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NC 베렛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사진]'개막 2연승' 팬들에게 감사 표하는 김경문 감독

25.03.20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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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일문일답] ‘복귀전 승리’ 김광현, “도와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

25.03.20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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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김태우 기자] 팔꿈치 수술 후 첫 등판에서 건재를 과시하며 첫 승을 따낸 김광현(30·SK)이 재활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김광현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감격의 승리를 따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1년간 재활을 거친 김광현의 승리는 2016년 9월 30일 잠실 LG전 이후 처음이다. 선발승으로 따지면 2016년 9월 ...

[사진]NC,'기분 좋은 개막 2연승!'

25.03.20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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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N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생생인터뷰] 김태형 감독, "장원준, 베테랑답게 잘 막아줬다"

25.03.20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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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투수의 활약이 미소를 지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1승 1패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투수 장원준은 1회 4실점을 했지만 7회까지 추가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켰고, 이영하와 김강률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워냈다. 타선에서는 파레디스가 첫 홈런을 때려냈고, 허경민이 4-4로 맞선 7회말...

[사진]NC,'LG 꺾고 개막 2연승 질주'

25.03.20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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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N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런닝맨' 이광수♥이다희, 썸 방해.."산송장 같은 느낌"

25.03.20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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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런닝맨' 출연자들이 배우 이광수와 이다희의 로맨스를 방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여섯 커플들이 몸서리 패키지 스티커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커플이 된 이광수와 이다희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김종국은 "너 살을 빼서 못생겨졌다"며 "로맨스를 하기에는 머리도 짧다"고 지적했다.이다희 역시 "그때보다 못생겨지긴 했다"며 "제주...

힐만 감독 "5이닝 효율적 피칭, 김광현 훌륭했다"

25.03.20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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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피칭, 김광현 훌륭했다."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개막 2연승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SK는 25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복귀전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5대0으로 완승했다. SK는 롯데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힐만 감독은 경기 후 "삼진과 병살로 경기 초반은 어려웠으나, 후반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왔다"고 말하며 "김광현의 투구는 훌륭했다. 5이닝을 효율적으로 던졌다. 불펜 피칭, 수비 모두 좋았다. 롯데는 쉬운 상대가 아닌데 잘 막았다"고 평가했다 .인...

승장 최윤겸 감독 "어린 선수들 활약이 고무적이다"

25.03.20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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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출신 활약도가 고무적이다."최윤겸 부산 감독이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최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는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2 4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서 1대0으로 승리했다.2무 이후 2연승을 달린 부산은 2위까지 뛰어오르며 4연승 선두 부천을 추격하는데 본격 나섰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21세의 젊은피 이동준이다. 이동준은 3라운드 승리의 주역 김진규와 함께 유스 출신이다.최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초반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기 위해 측면 할용에 집중한...

[2018 KBO리그 기록실] 한화 vs 넥센 (3월 25일)

25.03.20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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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기록실] 한화 vs 넥센 (3월 25일) ▲ 일본 프리미엄급 골프 풀세트 '50만원'대 '파격할인' 50세트한정! ▲ 김성령 “1000평에 4만원 주고 달 땅 샀다” ▲ 김흥국, 초상화 공개 “홀린 것 같아” ▲ '17년 봉인' 군인 피살, 유력 용의자… ▲ 자니윤 동생 “형 상태 악화…시신 기증”

'슈퍼맨' 윌리엄X벤틀리, 호주 할머니와 만남 '감동'

25.03.20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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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 윌리엄 가족이 호주 할머니와 만났다.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이날 윌리엄 가족은 할머니 나나를 만나러 17시간 비행 끝에 호주에 도착했다. 할머니는 윌리엄을 보자마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벤틀리를 처음 만난 할머니는 감동했다.할머니는 손주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샘 해밍턴은 "엄마 나도 왔다"며 멋쩍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supremez@sportschosun.com

'베렛 무실점+5회 5득점' NC, LG 꺾고 개막 2연승

25.03.20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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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산뜻한 2018년 출발을 알렸다. 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NC는 개막 2연승, LG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실책으로 점수가 났다. 3회말 NC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박민우의 중전 안타와 2루 도루, 그리고 상대 폭투와 나성범의 사구로 만든 1사 1,3루 기회. 여기서 나성범이 2루 도루를 시도하는...

[오!쎈 승부처] '4사구+실책 악순환' LG, 막지 못한 재앙

25.03.20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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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조형래 기자] LG 트윈스 투수진과 야수진이 악순환의 고리를 전혀 끊지 못한 채 손 쓸 수 없는 경기 흐름을 만들었다. LG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7로 완패했다. 이날 LG는 투수진이 7개의 4사구를 남발했다. 그리고 야수진은 3개의 실책을 범했다. 6실점 중 자책점은 단 1점에 불과했다. 투수진의 늘어지는 템포의 운영과 소극적인 승부, 제구 난조 등의 악영향이 야수진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