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턴의 일본인 수비수 요시다 마야가 첼시전에서 최고평점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턴은 3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에서 에덴 아자르, 모라타, 다실바의 스리톱을 가동했다. 가운데 발목 부상으로 빠진 올리비에 지루 대신 알바로 모라타가 최전방에 나섰다. 사우스햄턴은 베스테르가드, 요시다 마야, 얀 베르나렉의 강력한 스리백으로 맞섰다. 툴롱청소년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이끈 맨시티 출신 22세 골키퍼 앵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