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청용, 훈련은 즐거워~
아시안컵 디펜딩챔피언 호주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9위의 약체 요르단에 패하는 이변이 연출됐다.호주는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2015년 아시안컵 우승국인 호주는 이번에도 한국, 일본, 이란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그러나 대회 첫 경기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상대적으로 약한 시리아, 팔레스타인이 한 조에 있어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여전하지만 자존심을 심하게 구...
한국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 상대인 필리핀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기죽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에릭손 감독은 6일 오후 8시1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과 필리핀은 7일 오후 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필리핀은 이번 대회 3차예선 1위로 사상 첫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전은 필리핀 축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첫 번째 아시안컵 본선 경기다.역대 전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