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김의성이 동맹을 맺었다. 신뢰가 아닌 의심과 증명을 위해 맺어진 동맹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남은 4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역대급으로 끌어올렸다.이에 지난 6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12회는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9.9% 최고 11.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