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최강희 감독, 건강 이상으로 기자회견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일부 부처 장관들과 비공개 오찬을 갖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민생 경기 활력 제고 방안 등 경제 관련 현안을 비롯해 2차 미북정상회담 임박에 따른 국제관계,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악화한 한일 관계 문제를 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통령께서 연초를 맞아 총리, 일부 부처 장...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로이터 통신은 18일(현지시간) 북한과 미국의 고위급 외교관들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 북한의 최선희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연초를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와 일부 부처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여러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눴다.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8일 “원융화합의 정신으로 공존 번영 세상을 앞당기는 데 큰 스님들, 불자 여러분의 원력(願力·부처에게 빌어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마음의 힘)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