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민규홍 통신원]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토트넘은 2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2차전에서 1대2로 졌다. 1차전을 1대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에서 2대2 동률을 이뤘다.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토트넘은 요렌테에게 희망을 걸었다. 이미 케인과 델리가 부상이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차출로 아랍에미리트에 있었다. 토트넘은 요렌테를 원톱으로 라멜라,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 다이어가 2선에 포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