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과거 집착, 혼란·분열 조장할 뿐 외
과거 집착, 혼란·분열 조장할 뿐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김학의 전 차관의 성 접대 의혹, 장자연 사건 등 대부분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과거 정권 흠집 내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앞서 3·1절 기념사에서는 '빨갱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친일 잔재를 청산하자고 했다. 지금 국민은 안보 불안과 살림살이 걱정에 잠을 설치는데 대통령은 희망의 메시지는커녕 국민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다. 문 대통령은 '포용'이라는 말을 내세워 온 국민과 화합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 집착하는 대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