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보여준 치마바지 출근 룩
수트 스타일의 대가, 줄리아 로버츠. 그녀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 스타일에 머무른 적이 없습니다. 매번 새로운 수트 패션을 부지런히 ‘개척’해왔죠. 최근 새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Leave the World Behind)>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 이번에는 퀼로트 스타일의 쇼츠 수트, 일명 치마바지에 푹 빠진 듯하더군요. 지난 5일 뉴욕에서 포착된 룩부터 살펴볼까요? 구성 자체는 심플하지만 스타일링은 비즈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