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을 든든하게 책임질 한 가지 액세서리 #명품입문템

11월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진짜 겨울을 준비할 때. 명품 입문과 동시에 겨울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오늘의 아이템은 로에베의 스카프입니다. 조나단 앤더슨이 로에베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사실은 이제 모두가 알게 됐죠. 이전에 소개한 애너그램 티셔츠와 같은 기본 아이템부터 매 시즌 진화하는 슈즈와 백까지, 나왔다 하면 화제가 되는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

11월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진짜 겨울을 준비할 때. 명품 입문과 동시에 겨울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오늘의 아이템은 로에베의 스카프입니다.

조나단 앤더슨이 로에베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사실은 이제 모두가 알게 됐죠. 이전에 소개한 애너그램 티셔츠와 같은 기본 아이템부터 매 시즌 진화하는 슈즈와 백까지, 나왔다 하면 화제가 되는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인기를 더 얻는 스테디 아이템도 늘었죠.

그뿐 아니라 매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개최하며 공예, 나아가 아트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184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가죽 장인을 위한 공방으로 시작한 로에베의 본질과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방면으로 명품 하우스의 가치와 스토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로에베에서 고른 겨울 필수 아이템, 스카프는 이미 지난해부터 SNS에서 아주 핫한 아이템이었는데요.

모헤어와 울 혼방 소재 스카프로, 크기는 목도리 사이즈보다 길고 넉넉합니다. 전체 길이가 무려 185cm로 프린지 디테일에, 애너그램 로고를 가죽 패치로 새겼죠. 컬러 베리에이션도 매우 다채롭습니다. 로에베의 아이코닉한 카멜 컬러와 더불어 화이트, 블랙, 라이트 그레이 같은 기본부터 베이비 블루, 바이올렛 같은 트렌디한 컬러까지 선택의 폭이 아주 넓죠. 아직 이런 스카프가 이르다고 생각한다면, 아우터 위에 숄처럼 두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