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에서의 휴일 – 푸틴 대통령이 여가를 보내는 방식과 이유
사진제공: 알렉세이 니콜스키/ 리아노보스티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3월 2일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시베리아 숲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중”이라고 말했다. 크라스노야르스크(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3352km )를 실무 방문한 다음 하루 짬을 내 야생 삼림지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페스코프 대변인은 전했다. 그렇게 푸틴 대통령은 인근 주거지에서 400km 떨어진 타이가 숲에서 '야영'했다. 어떻게 ‘야영’했는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열악한 ‘숲속의 집’이었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푸틴 대통령은 이렇게 이틀 밤을 보내고 3월 3일 모스크바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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