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7.03.2017

지난 26일 일요일 극동과 시베리아를 시작으로 러시아 전역에서 반부패 집회가 열렸다. 최대 규모 집회는 모스크바의 중심인 트베르스카야 거리에서 열렸다. 경찰은 이 집회에 참가한 인원을 7000~8000명으로 평가했지만, 집회 주최측은 참가 인원을 밝히지 않았다.

포스터 제공: 보드카 먹은 불곰

국내유일 러시아 전문 팟캐스트 “보드카 먹은 불곰”이 주최하는 200명 규모의 제5회 러시아 네트워킹 행사 ‘불곰파티’가 4월 29일(토) 서울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어쩌다 러시아'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연사들의 강연, 자유로운 네트워킹 그리고 러시아의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체험하실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한 러시아 국제교류청(РОССОТРУДНИЧЕСТВО)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러시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타파하고자 출발한 ‘보드불’은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러시아 및 CIS 관련 주제로 다양한 게스트를 출연시키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12월 청취자 30여명과의 오프라인 첫 만남이 계기가 되어 2016년 1월(50명), 4월(110명), 11월(190명)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한 결과 민간차원으로는 국내 최대 러시아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Читать дальше...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는 1927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태어났다. 피아노 연주자인 어머니, 뛰어난 재능의 첼리스트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로스트로포비치는 네 살에 이미 피아노와 첼로 연주를 시작했고, 열세 살에는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을 했다.

러시아 할머니는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인데 눈에 확 띄는 겉모습이외국인들의 눈을 잡아 끈다. 그러나 머리에 두른 화사한 스카프와 펠트 장화는 러시아 할머니의 모습에서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할머니와 좀 더 가까워지면 할머니만의 특성이 더 잘 드러날 것이다. 여기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