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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30.03.2017

오는 4.18~19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7차 러한 극동포럼 개최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오는 4월 18~19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7차 러한 극동포럼이 개최(장소: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된다고 이석배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가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총영사는 또한 극동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양국 주요전문가들을 초청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고 극동 경제전문지 ‘졸로토이 로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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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보즈고라 – 유럽 러시아의 한극에 사는 사람들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사진제공: Getty Images

아르한겔스크 주(州) 두메산골의 삶은 지난 수 백 년 동안 크게 바뀌지 않았다. 폐쇄적인 공동체에로 사는 사람들은 외부 세계와 거의 접촉하지 않는 삶을 이어간다. 러시아 북방을 연구하는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역사학부의 안드레이 투토르스키 역사학 박사가 혹독한 조건에서 살아가는 북방민족의 생활양식을 연구하기 위해 아르한겔스크 주에서 학술탐사를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중 한 곳이 보즈고라 마을이다.

보즈고라로 가고 오기

아르한겔스크에서 보즈고라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여름에는 16~17시간, 겨울에는 11시간 정도이다. 아르한겔스크 주의 도로로 여행하려는 자동차와 운전자는 시험대에 오를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모든 길이 비포장도로인데다 소련 시절에 만들어진 다리들은 폐쇄되었고, 나룻배가 모든 나루에 다 들르는 것도 아니다. 현지 주민들은 '메젠카(작고 강한 아르한겔스크 말의 이름)'라고 불리는 톱질한 널빤지에 현대식 휘발유 엔진을 얹은 핸드메이드 조각배를 타고 물을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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