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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22.03.2017

러시아 작가 10인이 남긴 마지막 말들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1. “나비 몇 마리가 벌써 날아 올랐네”

1975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사진제공: Getty Images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곤충학에 관심이 많았고 나비를 수집했다. 작가의 아들 드미트리가 아버지가 세상을 뜨기 전날 밤 임종을 지켰는데, 갑자기 아버지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걸 봤다. 드미트리는 “왜 그러세요라고 묻자 아버지가 '근데 나비 몇 마리가 벌써 날기 시작하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2. “Ich sterbe!(이히 슈테어베! - 이제 죽네) 샴페인을 마신 지 너무 오래됐어!”

1948년. 안톤 체호프. 출처: 타스

작가이자 현직 의사였던 안톤 체호프는 폐결핵 때문에 휴양차 떠났던 독일 바덴바일러에서 숨을 거둔다. 체호프에게 사망선고를 내린 의사는 독일의 오랜 관습에 따라 죽어가는 작가에게 샴페인을 대접한다. 체호프가 독일 주치의에게 한 말이 작가가 이생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되었다. Читать дальше...

중세를 체험할 수 있는 러시아의 5대 축제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1. 성 조지의 토너먼트 경기

사진제공: 그리고리 스소예브/ 리아노보스티

성 조지 토너먼트는 말을 탄 기사들이 중세 시합 규칙에 따라 겨루는 경기이다. 의전관들이 참가자들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고, 아름다운 여인들이 연인의 서약을 받아들이며, 음악인들이 비파를 연주한다. 군중들은 화려한 의상을 한 기사들에게 박수 갈채를 보낸다.

기사들은 창, 검 및 나무로 만든 철퇴를 들고 진지하게 겨루며, 팀별 전투와 보병 전투를 벌인다.

사진제공: 그리고리 스소예브/ 리아노보스티

러시아에서 중세 성기(盛期)의 말 탄 기사를 재현하는 일은 제복의 가격 때문에, 소수 매니아들만의 몫이 되었다. 성 조지 토너먼트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 일체는 50만 루블(982만 원)이며, 연간 말 사육 비용으로 24만 루블(471만 원)이 추가된다. 토너먼트 경기 참여는 주최측의 개인적인 초청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기간... Читать дальш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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