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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in Korean
Декабрь
2017

Новости за 04.12.2017

美안보보좌관 "한·일 핵무장, 중국과 러시아에 이득 안 돼"

Chosun Ilbo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일(현지 시각) "한국과 일본 등의 핵무장은 중국과 러시아에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날 미국 매체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래야만 한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서라도 (북한 문제를) 처리할 것이며 우리가 다른 나라들에 대해 확신시키고자 하는 것은 '더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그 나라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이라고...

한신, 로사리오의 포수 수비 능력도 주목

Chosun Ilbo 

[OSEN=손찬익 기자] 한신 타이거즈가 윌린 로사리오(전 한화)의 뛰어난 타격 능력 뿐만 아니라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 또한 주목하고 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닛폰' 인터넷판은 4일 "로사리오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로사리오가 1루수 뿐만 아니라 포수로도 기용할 수 있기에 활용 범위가 넓다"고 전했다."로사리오는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6회까지 1점만 허용하는 등 포수로서 활약...

美 의원 "대북 선제공격 논의 필요… 대통령은 北공격 권한 있다"

Chosun Ilbo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3일(현지 시각) 대북 선제공격 논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대북 강경파로 유명한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미국 매체 CBS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며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지 않는 것이란 선제공격이 최후의 수단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제공격은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발전으로 인해 가능성이 더 커지고 ...

두 번째 FA는 찬바람, 격세지감 느끼는 베테랑들

Chosun Ilbo 

[OSEN=이상학 기자] 4년 전 큰돈 들여 '모셔온' FA들이다. 그러나 지금은 찬바람만 쌩쌩 분다. 프로야구 선수로 FA를 한 번 하는 것도 쉽지 않다. FA를 두 번이나 하는 선수는 '복'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올 겨울 FA 시장에서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8명이나 된다. 그러나 FA 시장 개장 27일째가 된 4일 현재까지 계약을 완료한 선수는 포수 강민호가 유일하다.강민호는 지난달 21일 롯데를 떠나 삼성과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했다. 4년 전 첫 번째...

선우정아, 수입 상상이상?…남다른 이력에 ‘화들짝’

Hankook Ilbo 

뮤지션 선우정아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끈다.선우정아는 마니아층이 많은 뮤지션. 그는 2NE1의 히트곡 ‘아파’ㄹ르 비롯해 영화 음악, 에피톤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한 바 있다.특히 선우정아는 작사가, 작곡가, 프...기사보기

與野, 결렬 이틀 만에 예산안 협상 재개… 최종 협상 타결 시도

Chosun Ilbo 

자유한국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이 4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재개하고 최종 타결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회동을 갖고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을 조율할 방침이다. 원래는 지난 2일 밤 원내대표 회동에서 회동을 갖고 최종 타결을 모색할 방침이었지만, 공무원 증원과 일자리 안정 자금 등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렬됐었다. 여당은 1만2000명 공무원 증원 규모를 현장 필요인력이라는 이유로 1만500명까...

최채흥, 강민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

Chosun Ilbo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군 무대에서도 최고의 포수로 인정받은 선배이기에 호흡이 기대된다. 많이 배우고 싶다". '특급 신인' 최채흥(삼성)이 강민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국가 대표팀 출신 포수 강민호와 호흡을 이루며 프로 무대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다.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최채흥은  '대학리그의 류현진'이라 불리는 좌완 정통파로서 뛰어난 체격 조건(186cm 98kg)을 바탕으로 최고 147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오!쎈 인터뷰] 'FA' 안영명, 한화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유

Chosun Ilbo 

[OSEN=이상학 기자] FA 투수 안영명(33)은 지난 2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이글스 점퍼를 입고 팀 동료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 모습은 숙달돼 있었다. 한화는 안영명이 입단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안영명은 KIA로 잠시 트레이드됐던 2010년을 제외하면 한 번도 연탄배달에 빠진 적이 없었다. 현재 신분은 FA, 정확히 따지면 한화 소속이 아니지만 어느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은 이유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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