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월등히 향상된 발레 실력으로 칭찬 세례를 받았다.8일 방송된 KBS2 예능 ‘발레교습소-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에서 이승현, 서동현, 김동민, 우만제, 황인선 등 다섯 명의 발레리노들이 남자 파트너로서 참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가장 먼저 ‘백조클럽’ 멤버들은 발레리나 김주원에게 파드되 수업을 받았다. 발레리노들과 짝을 맞춘 멤버들은 파트너에 의지해 몸의 중심을 움직이고, 제자리 턴, 들어 올려지는 것 등을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