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김준현에 대해서 "애식남"이라고 표현했다. 김준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준현을 소개하며 "미대식가다. 성시경 씨도 미식가 겸 대식가다. 정재형 씨는 입이 짧은 미식가다. 그게 정말 부럽다. 김준현도 미식가이자 대식가, 애식남"이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정재형의 절제에 대한 이야기에 "절제의 기준은 개인별로 다르다. ...
[OSEN=조경이 기자] 유승호가 황승언의 손을 잡자마자 인간알러지 반응이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MBS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김민규(유승호)는 조지아(채수빈)에게 "내가 널 길들일거야. 그리고 여기에 날 입력시키는거지. 이제부터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지켜보고 나만 따라야해"라고 말했다.민규는 조지아에게 집안의 로봇 서열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성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 사이 조지아의 뱃속에 탈이 났다. 상한 음식을 먹은 것. 홍백균(엄기준)은 &quo...
[OSEN=박판석 기자] 부상을 당해 활동을 쉬고 있는 디에잇이 근황을 전했다. 디에잇은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세븐틴의 눕방라이브'에서 "많이 아파서 쉬는 것이 아니라 더 빨리 낫기 위해서 쉬는 것이다. 걱정안해도 된다"고 밝혔다. 정한은 "아픈데 집에서 V라이브보면서 쉬고 있어라"라고 응원했다. 디에잇 역시 멤버들을 응원하면서 훈훈하게 통화를 마쳤다. /pps2014@osen.co.kr[사진] V라이브 화...
[OSEN=이지영 기자] 우정국이 박지아의 무죄를 증언했다.13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장순복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복과 최경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김가영 아버지 김익철이 외국에 있다가 귀국한다.김익철은 간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공교롭게 그 병원은 장순복이 입원한 병원이다. 정주와 의현은 병원에 장순복을 보러 왔다가 김익철과 마주치지만 놓친다.한준은 진명을 찾아가 협박 편지를 내밀며 "이렇게까지 하셔야겠냐. 아버지든 누구든 정주 건드리면 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각)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첫 만남을 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북한 당국자가 14~15일 태국 방콕에서 접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산하 최진 평화군축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 4명이 14일부터 이틀 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안보협력이사회(CSCAP) 총회 참석을 위해 이날 태국 방콕에 입국했다고 한다.
미국 측에선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현재 방콕을 방문 중인...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흑기사' 신세경이 김래원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다. 애써 선을 그었지만, 김래원의 돌직구 직진에 무너지는 모습이다.13일 KBS2 '흑기사'에서는 셰어하우스 동거를 시작한 문수호(김래원)과 정해라(신세경)의 모습이 방송됐다.정해라는 새로 구한 셰어하우스에 입주했다가 문수호를 만났다. 문수호가 한옥집을 구입한 건축사무소의 대표였던 것.문수호는 "우리 이제 같이 사는 거냐"며 자연스럽게 접근했고, '이름 본명이냐'는 정해라의 질문에 "첫사랑 이름과 똑같아서 놀란 표정"이라며 능글맞게 답했다. 문수호는 빨리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이 인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유승호를 살렸다.1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한 집 살이를 시작하게 된 김민규(유승호) 조지아(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규는 지아에게 집안의 서열과 입력해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했다. 민규는 "이 집에서 내가 사랑을 주는 물건에는 모두 서열이 있다. 일종의 카스트 제도다. 최상의 서열에 속한 물건들은 모두 이쁜이라는 이름을 얻는다"며 "너도 포인트를 쌓아서 이쁜이 서열에 올라서도록 노력해라"라고 말했다.이어 민규...
[OSEN=선미경 기자] '감빵생활' 정해인은 무죄였고, 그의 무죄가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7회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야구 복귀를 위해 전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혁은 서서히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었다. 한 방을 쓰는 수감자들과도 어느새 친해졌다. 서로의 사연을 알고 챙겨주거나 김제혁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제혁은 고박사(정...
[OSEN=김수형 기자]비주얼 부자가 탄생했으며, 3代가 행복한 화보촬영이 완성됐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아빠본색' 에서는 형규모자의 일상이 그려졌다.형규는 "어머니와 특별한 날을 함께했다"면서 부모님댁을 방문했다.형규는 아들과 함께 화보를 찍기로 했다고 전하자, 어머니는 형규의 스타일을 사수하며 딸기팩까지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엄마의 사랑까지 더해 천연 딸기팩을 완성, 정성스럽게 딸기 팩을 발라주기 시작했다. 한결 환해진 피부에 형규는 흡족해했다...
[OSEN=조경이 기자] 유승호가 채수빈의 실수에 분노했다.13일 방송된 MBS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김민규(유승호)는 조지아(채수빈)에게 "내가 널 길들일거야. 그리고 여기에 날 입력시키는거지. 이제부터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지켜보고 나만 따라야해"라고 말했다.민규는 조지아에게 집안의 로봇 서열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성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 사이 조지아의 뱃속에 탈이 났다. 상한 음식을 먹은 것. 홍백균(엄기준)은 "가서 전해, 죽어도 참으라고&qu...
[OSEN=박판석 기자] '흑기사'의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흑기사'에서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점심을 먹었다. 해라는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기다렸어요"라고 물었다. 수호는 해라에게 "해라씨 매력있다. 웃는게 예쁘다. 매력을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생각을 하면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해라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모르나 본대, 한국에서 가난한 여자는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흑기사' 정해라(신세경)가 문수호(김래원)의 접근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문수호의 폭풍 같은 접근이 이어졌다.13일 KBS2 '흑기사'에서는 정해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문수호의 모습이 방송됐다.문수호는 정해라의 회사를 찾아 점심을 함께 했다. 정해라는 "해물 OK. 제가 쏠게요"라고 답했다.이어 문수호는 자신이 숙제로 내준 '안 나올 줄 알면서 왜 기다렸냐'에 대한 답을 요구했다. 정해라는 "심심해서? 살인마라서?"라고 대충 답했다. 상상력이 그거밖에 안되냐는 문수호의 말에 정해라는 "나한테 관심있...
[OSEN=김수형 기자]이윤석이 또 한번 허약美로 웃음을 안겼다.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아빠본색' 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한 이윤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석의 아내는 가족 마라톤 출전을 제안했다.이윤석은 강하게 거부하더니, 결국 아내 부탁에 이를 받아들였다.하지만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윤석은 800미터를 뛰고 결국 구토하고 말아버린 것. MC들은 "15분 뛰었다고 해서 엄청 뒨 줄 알았더니 뭐냐"며 비난, 그의 드러난 허약 체질에 또...
[OSEN=이지영 기자] 동하가 박은빈에게 지승현을 지키지 못한 사과를 했다.13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동하가 정주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는 정주와 구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다시 너를 보고 밥을 먹으니까 좋다"고 말했다.정주는 댤걀말이를 동하의 밥 위에 놓아주고 "먹어"라고 한다. 이에 동하는 울컥하며 "미안하다. 네 오빠 지켜주고 싶었는데.."라고 한다. 정주 역시 그 말에 감동받았다.동하는 경호가 죽기 전 주형에게 경호...
[OSEN=박판석 기자] '흑기사'의 서지혜가 신세경에게 선전포고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흑기사'에서 샤론(서지혜 분)은 정해라(신세경 분)에게 전생의 인연을 언급했다.샤론은 해라에게 "전생에 당신에게 죄를 지었다. 그것을 갚아야 나도 행복해진다"고 털어놨다. 해라는 "당신이 전생에 내 남자라도 뺐었냐"고 물었다. 샤론은 "당신이 전생에 내 남자를 뺐었다. 이번에는 내가 뺏겠다"고 말했다. ...
[OSEN=조경이 기자] 로봇 연기에 제동이 걸렸다. 뱃속에 탈이 났고 화장실을 급히 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3일 방송된 MBS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김민규(유승호)는 조지아(채수빈)에게 "내가 널 길들일거야. 그리고 여기에 날 입력시키는거지. 이제부터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지켜보고 나만 따라야해"라고 말했다.민규는 조지아에게 집안의 로봇 서열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성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 사이 조지아의 뱃속에 탈이 났다. 상한 음식을 먹은 것.  ...
[OSEN=이지영 기자] 박지아 사건의 키맨이 나타났다.13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장순복이 입원한 병원을 찾는 희현과 정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과거 살해된 김가영의 아버지가 외국에 있다 한국에 들어온다.의현은 "김가영, 장순복 사건의 키맨이 김가영 아버지인데, 외국에 있으니.."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병원에서 김가영 아버지를 만난다.서용수가 복도에서 김가영 아버지와 마주쳐 아는 척을 했던 것. 의현과 정주도 알아채고 김가영 아버지를 쫓아가지...
올해 들어 우리 국민이 해외직구로 사들인 물건은 124억 달러(한화 13조원)를 넘었다. 특히 국내 가전업체가 내놓은 제품을 해외 사이트에서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해외에 출시된 제품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비싼 국내 가전제품 가격 때문이다. 업체들은 멕시코 현지공장 등 싼 인건비가 만든 차이라고 주장하지만, 일각에선 국내 소비자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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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방귀 누명을 썼다.1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배탈이 난 조지아(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규(유승호)는 지아에게 집안 서열과 입력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줬다. 그러나 지아는 전날 먹은 카레 때문에 배탈이 난 상태. 결국 지아는 민규 앞에서 방귀를 뀌고 말았다.지아를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민규는 정체불명의 방귀 소리에 "누구야"라고 버럭하며 주위를 살폈다. 이에 지아는 민규에게 방귀를 뒤집어씌우며 위기를 모면했다.supremez@sportsc...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설렘을 고백했다.13일 KBS2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과 정해라(신세경)의 재회가 방송됐다.정해라와 이모는 거처를 구할 때까지 셰어하우스에서 지내게 됐다. 하지만 문수호는 그 건축사무소의 대표였다.문수호는 "우리 이제 같이 사는 거냐"고 물었고, 슬로베니아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자 정해라는 "그런 얘긴 하지 마라"며 당황했다.이어 문수호는 '이름 본명이냐'는 정해라의 질문에 "첫사랑 이름과 똑같아서 놀란 표정"이라고 답했다.정해라는 "집 구해지는대로 빨리 나가...
[OSEN=조경이 기자] 유승호가 채수빈을 길들이겠다고 선언했다. 13일 방송된 MBS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김민규(유승호)는 조지아(채수빈)에게 "내가 널 길들일거야. 그리고 여기에 날 입력시키는거지. 이제부터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지켜보고 나만 따라야해"라고 말했다.조지아는 "내 머리에 뭘 입력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규는 "가장 먼저 입력시킬 것은 이 집안의 서열이다"고 답했다. rookeroo@ose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