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군 285명 뽑아… 일반전형 수능 100% 선발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일부 중부지방엔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은 "20일 오후 중부 서해안 지역부터 눈이 시작돼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강원 영서 남부, 충북, 경상도 지역에선 21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 충청, 전북, 강원 영서 남부 지역이 3~10㎝다. 강원 영서 북부 지역은 2~5㎝, 경상도와 전남 지역은 1~3㎝ 정도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 경...
현대자동차 노사가 19일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39차 교섭'을 갖고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일시 성과금 '300%+280만원' 지급 등의 조건으로 올해 임단협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또 내년부터 2021년까지 사내 하도급 3500명을 추가로 특별 고용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특별 고용을 마친 6000명을 포함하면, 이번 합의에 따라 총 9500명의 사내 하도급 근로자가 현대차 직영 근로자로 고용된다.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통역사로 활동했던 미국의 마틴 김씨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이 선정한 '해외문화 홍보 유공자'로 장관 표창을 받는다. 발터-볼프강 슈파러(독일) 국제윤이상협회장, 번역가 에르베 페조디에(프랑스)씨, 프레디 보조(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위원장, 리신차오(李心草·중국) 전 부산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도 뽑혔다.
'문학의날' 및 '문학주간' 제정, 한국문학 외국어 번역사전 제작…. 향후 5년간 문학정책 청사진을 담은 '제1차 문학진흥기본계획'(2018~2022)이 19일 발표됐다. 지난 2월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기구인 문학진흥정책위원회가 토론과 각계 의견을 청취해 내놓은 결과물이다.▲창작 지원 확대 ▲향유 기반 구축 ▲해외 진출 강화 ▲인프라 구축 등 4개 전략을 기반으로, 우수 문예지 발간지원·아르코 창작지원금·우수 문학도서 선정지원 사업 복원, 남북한 문학 교류 사업, 3년 주기의 문학 창작 환경 실태조사 등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트럼프는 中 견제 '인도·태평양' 강화, 文 대통령은 "中 추진 일대일로 연계." 누구와 누구가 同盟?○자살한 아이돌 멤버 '알려져서 힘들었다' 유서. 알려지고 싶어 악다구니 치는 세태를 돌아봄.○中, 대마도해협에 폭격기 보내고 "한·일 생명선 통과" 자랑. 文 대통령 방중한 지 얼마나 됐다고.
19일자 A25면 '박길성 한국사회학회장' 기사 중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을 '2019년 1월부터 1년'으로 바로잡습니다.
2017년 한국 축구 MVP는 손흥민(25·토트넘)이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2017 KFA 시상식을 열고 손흥민에게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여했다. 손흥민은 기자단과 협회 전임 지도자 투표 결과 168점을 얻어 전북의 이재성(131점)을 제치고 2013·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은 지난 5월 토트넘에서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21골)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8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다.'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이민아(26)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