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제2의 에릭 테임즈를 꿈꾼다. 내년 시즌 한화에서 뛰는 외야수 제라드 호잉(28)이 한국행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바로 지금이 한국에 가기 적절한 때이고, 한국을 발판삼아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테임즈처럼 '코리안 드림'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드니데일리뉴스'는 호잉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올 시즌 마친 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호잉은 지난달 LA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지만 선수가 원하면 해외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