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의 날씨] 계속되는 추위 속 미세먼지 ‘나쁨’
[데일리한국 서원호 기자] 수요일인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서원호 기자] 수요일인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기사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달 말 열릴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아직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의구심을 갖거나 심지어 적대와 분쟁의 시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듯한 세력도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절대다수 국민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북이 핵을 내려놓고 정상적인 국가로 국제사회에 복귀해서 남북이 함께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것은 7500만 민족의 공통된 꿈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겠나.그러나 회담...
문재인 정부가 3·1절을 맞아 두 번째 특별사면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면 대상 기준에 한·일 위안부 합의 반대, 사드 반대, 밀양송전탑 반대, 세월호 집회, 제주해군기지 반대, 광우병 촛불집회 등 6개 시위·집회에서 처벌받은 사람도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사면은 기본적으로 사법부의 최종 결정을 뒤집는 반(反)법치적 조치이기 때문에 정말로 최소화돼야 한다. 불가피하게 하더라도 법치를 도를 넘게 흔드는 경우만은 피해야 한다. 정권에 대한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대상으로 한정해야 하는 ...
지난해 말 정부가 급조한 단기 일자리 '전통시장 안전·환경지킴이'는 일주일에 이틀, 하루에 8시간씩 어깨에 띠 두르고 길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줍거나 시장통을 어슬렁거린 대가로 월 85만4400원을 받는다. 시장 271곳에 925명이 배치돼 인건비 23억원이 들어갔다.전국의 국립대는 불 켜진 빈 강의실의 소등을 담당하는 '에너지 절약 도우미' 1243개를 급조했다. 한 달에 20여 일 출근해 두 시간마다 빈 강의실의 불을 끄러 돌아다니면 한 달에 32만원씩 받는다. 총 8억원의 인건비가 지급됐다. 폐비닐 등 농촌 폐기물 수거처리 요원...
지난해 해외여행객이 3000만명에 육박했다.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관련 자료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영어와 일본어를 제외한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으로 된 외국 잡지나 원서는 일반 서점은 물론,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하기 힘들다. 이런 외국 서적은 아마존을 뒤져야 겨우 찾을 수 있다.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200만명에 달한다. 국제결혼으로 다문화 가정도 늘고 있다. 외국인 주민들도 모국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역...
○美 비건 대표, 한국 겨냥해 "엄마 아빠가 다른 말 하면 안 돼." 北보다 南의 딴소리가 더 걱정스러운 모양.○세월호 희생 학생, 명예졸업식. 불행을 이용한 정치는 미워해도 그들을 향한 국민의 애절함은 변치 않는다.○故國 탈출해 스페인에서 매춘업 종사하는 베네수엘라 여성 급증. 나라 경제 파탄낸 爲政者들 땅을 치며 통곡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