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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евраль
2019

Новости за 14.02.2019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봄학기 초등학생 NIE 강좌 수강생 모집

Chosun Ilbo 

자녀에게 신문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세요! 초등 NIE 봄 학기 수업이 다음 달 9일부터 시작됩니다.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을 활용하여 읽기와 쓰기 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마감합니다.▲장소: 조선일보 광화문교육센터▲기간: 2019년 3월 9일~2019년 6월 2일(12주)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선택)▲수강료: 24만원▲신청: nie.chosun.com▲문의: (02)724-6024 *휴강: 5월 4~5일

VR로 보는 반구대 암각화

Chosun Ilbo 

세계 최초 고래잡이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특수 디지털 망원경과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장비로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올해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의 관람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비 5억8000만원이 투입된다.반구대 암각화는 너비 8m, 높이 3m 바위 면에 새끼를 업은 귀신고래 등 고래 그림 50여 점과 호랑이·사슴, 인물상 등 300여 점이 새겨져 있는 선사시대 유적이다. 암각화로부터 100m 떨어진 전망대에 일반 망원경 3대가 설치돼 있으나 그림이 잘 보이지 않...

'그림의 고장' 진도, 미술품 조례안 만들기로

Chosun Ilbo 

한국 남종화(南宗畵) 본향 전남 진도군이 미술품 기증과 관리 기준을 담은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한다. 진도는 조선시대 남종화 대가 소치 허련,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 소전 손재형 등 다수의 남종화 대가를 배출한 고장이다.군은 '진도군 미술품 기증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19일까지 입법 예고와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내달 말 제정할 예정이다. 조례안의 핵심은 1인당 기증품을 30점으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진도군의 미술품 수장고는 지난해 말 포화 상태가 됐다. 3년 동안 기증받은 작품은 980점에 달한다. 2016년...

57만 그루 땡감, 달콤한 마법에 빠지다

Chosun Ilbo 

경북 상주는 삼백(三白)의 고장이다. 흰 쌀, 흰 누에고치, 곶감으로 유명하다. 상주 곶감이 삼백에 포함되는 것은 표면에 서리처럼 하얗게 내린 흰 가루, 시상(枾霜) 때문이다. 시상은 감을 말리는 중에 포도당과 과당이 스며 나와 생긴다. 단맛이 쫄깃하게 밴 상주 곶감은 임금도 사로잡았다. 조선왕조실록 예종편 즉위년 11월 13일 자에 '상주의 곶감을 진상하였다'고 기록돼 있다. 세종실록지리지 150권에도 상주 곶감에 대한 기록이 있다.상주는 국내 최대 곶감 산지다. 지난 7일 찾은 상주 연원동 감마을 농가에서는 잘 말린 곶감을 포장...

미세먼지 심한 날, 배출가스 5등급 차 서울시내 운행 제한

Chosun Ilbo 

앞으로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엔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서울·경기·인천 차량의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강화된 미세 먼지 저감 조치가 포함된 '미세 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15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공해 차량 운행 제한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2.5t 이상이다. 수도권 차량 40만대가 해당된다. 기존 제한 대상은 2005년 이전 등록된 2.5t 이상 경유 자동차 32만대였다. 이번 조치로 제한 대상이 8만대 증가했다. 이 차량들은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지는 날 오전 6시...

3·1운동에 참여한 수원의 기생

Chosun Ilbo 

한복 저고리를 입은 사진 속 여성들은 일제강점기 3·1운동에 참여한 경기도 수원의 기생들이다. '수원예기조합'에 소속돼 있었던 여성 33명은 1919년 3월 29일 일제가 병원 등으로 격하시킨 수원 화성행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다가 태극기를 꺼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기생들이 독자적으로 벌인 최초의 만세운동이다. 이들의 활약상이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재조명받고 있다.

"늘어난 통상임금 따른 추가 수당, 경영상 어려움 없는한 지급하라"

Chosun Ilbo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법정수당이 연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면 추가 수당을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통상임금은 연장·휴일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의 산정 기준이 된다.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면 지급해야 하는 각종 수당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기존 대법원 판례는 이 추가 수당 지급으로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초래되면 이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신의 성실의 원칙)이었는데, 이번 판결은 이를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번 판결로 앞으로 통상임금 소송에서 기업들이...



여성 면접자에게 "임신 언제 하실 건가요"

Chosun Ilbo 

"출산휴가 후 퇴사하는 직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A 인력 파견업체)"임신은 언제 하실 건가요?"(B 쇼핑몰)일자리를 찾으러 면접시험 보러 온 여성들에게 쏟아진 질문이다. 고용노동부가 채용 과정에서 생기는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익명 신고를 받은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넉 달간 총 122건이 들어왔다. 최근 2년간 실명으로 고용노동부에 들어온 신고를 전부 합친 것(101건)보다 많은 건수다. 신규 인력을 뽑을 때 고의적으로 출산을 앞둔 여성을 걸러내는 기업이 아직 많을뿐더러, 처벌받지 않고 그냥 묻히는 경우도 ...

여성 4명중 3명 "낙태 합법화해야"

Chosun Ilbo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만 15세~44세) 네 명 중 세 명(75.4%)이 인공 임신중절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작년 9~10월 전국 해당 연령 여성 1만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다.우리 정부는 과거 2005년과 2011년에도 낙태 실태조사를 했다. 이번이 최대 규모다. 문항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여성들의 행동도, 가치관도 지난 조사 결과와는 크게 달랐다.◇낙태하는 사람이 달라졌다8년 전 조사 때는 법적 부부와 동거 커플을 합친 '기혼 여성'(57%)이 미혼 여성(43%)보다 낙태를...

특급호텔 통째 빌린 68명 日대표단… 김규식 홀로 맞섰다

Chosun Ilbo 

파리 시내 9구(區)의 고풍스러운 트리니테 성당에서 동쪽으로 한 블록 걸어가면 사거리 모퉁이에 7층짜리 석조 건물이 나온다. 파리에서 흔한 19세기 양식 건물이다. 샤토덩가(街) 38번지의 건물 1층은 수퍼마켓 프랑프리, 2층부터는 아파트다. 낡은 아파트 출입문 왼쪽 위에 현판이 달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절단이 있던 곳'이란 프랑스어 아래 한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청사'라고 썼다.이곳은 우사(尤史) 김규식(1881~ 1950)이 100년 전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사무실을 낸 곳이다. 1919년 열린 파리강화회의가 활...

김규식 파리로 보낸 신한청년당, 3·1운동 불 지른 기폭제

Chosun Ilbo 

3·1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처럼 대량 살상과 파괴를 일삼는 현대 문명을 대신해 이상적 신사회를 건설하려는 개조사상의 유행과 영국·프랑스·미국 같은 승전국에 의해 패전국들의 식민지 처리를 위한 국제회의가 배경이 되어 발생했다.1919년 1월 개막한 파리강화회의에서 미국은 민족자결주의 원칙 아래 문제를 처리하고자 했다. 승전국은 패전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해 빼앗은 주권과 영토를 되돌릴 것을 결정했으며 전쟁을 일으킨 국가는 식민지를 포기하게 됐다. '각 민족의 운명은 그들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민족자결주의 영향이었다.1918년 11월...

MBC는 편향성 강하고 KBS는 기계적 중립

Chosun Ilbo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가 지원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박근혜-문재인 정부 시기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 평가 연구'에서 TV·라디오를 막론하고 KBS 시사 프로그램들의 '기계적 중립' 성향이 눈에 띄었다. TV 시사 프로에서 '저널리즘 토크쇼J'와 '오늘밤 김제동'이 기계적 중립 성향으로 분류됐다.기계적 중립은 소극적·외적 균형을 추구하는 경우로, 이번 연구처럼 진행자와 출연자의 발언이나 화면 구성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할 경우 요소별 편향성의 수준은 다르게 나타나더라도 이를 통합 분석했을 때 상쇄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연구진은 ...

이명박·삼성·양승태… TV 시사프로, 일제히 적폐몰이 융단폭격

Chosun Ilbo 

작년 11월 30일 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는 '리밍보의 송금:MB 해외계좌 취재, 중간보고'편을 방송했다. '리밍보'는 이명박(李明博) 전 대통령 이름의 중국식 발음이다. 내용은 이 전 대통령 측근과 동명이인인 익명의 해외 사업가가 외국 은행에서 '리밍보가 당신에게 달러를 송금했다. 리밍보를 아느냐'는 전화를 두 차례 받았다는 것이 전부. 확인되지 않은 제보 내용을 해외 취재 장면과 섞어 흥밋거리로 내보냈다.중국서 MB 계좌 2개를 확인했다며 취재에 나서기도 했다. 취재 결과, MB 명의의 계좌는 없었다. MB가 구속된 뒤...

손혜원 투기 의혹 사흘후… KBS, 9시 뉴스에 孫의원 불러 10분간 해명 기회

Chosun Ilbo 

문재인 정부 들어 지상파 TV 시사 프로의 편향성이 심해진 가운데, KBS 메인 뉴스인 '뉴스 9'의 공정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공영방송노조 등 내부에서도 '공영방송이 노골적으로 권력을 비호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서울시 국정감사가 열린 작년 10월 '뉴스 9'은 국정감사 전후 6일(16~21일)간 국감 최대 화두였던 '서울교통공사 고용 세습 의혹'은 4건만 보도한 반면, 여당이 주도한 사립 유치원 비리 논란은 11건으로 배 이상 보도했다.손혜원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다...

통일역사유물로 선정된 고성 GP 내부 공개

Chosun Ilbo 

국방부가 13일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시범 철수한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 가운데 원형을 보존하기로 한 강원도 고성 GP(위 사진)를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GP의 내부 모습.

교도통신 "美, 北에 불가침선언·평화선언 제안"

Chosun Ilbo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미·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의에서 미국 측이 미·북 양자 간 불가침 선언과 평화 선언 채택을 제안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통신은 복수의 미·일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실무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이같이 제안했으며 이는 한국전쟁 주요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을 배제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6·25전쟁의 종전 선언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을 뺀 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교도 통신은 "북한의 체제 보장을 미국이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를 표시해 북한의 비핵화 행동을...

美국방부 "평화협정과 주한미군 문제는 무관"

Chosun Ilbo 

미 국방부가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문제 연계를 시사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에 대해 "주한미군 문제와 비핵화 대화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14일 우리 국방부에 전달했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미 국방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 주한미군의 철수·감축에 대해 논의하거나 계획한 바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北, 위성 추적·겨냥 능력 갖춰"

Chosun Ilbo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위성 궤도 진입이 가능한 탄도미사일과 우주 발사체(장거리 로켓)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다른 나라 위성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발행한 '우주안보에 대한 도전' 보고서에서 북한을 잠재적 위협 국가로 꼽으며 이렇게 평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14일 보도했다.미 DIA는 북한과 이란이 "적국에 대항한 전자전(電子戰) 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분쟁 시에 미사일과 위성 발사체로 궤도 위성도 겨냥(target)할 수 있다"고 했다. DI...

"미북협상, 갈수록 韓日 핵무장 명분 주는 꼴"

Chosun Ilbo 

"현재 진행되는 미·북 협상은 갈수록 한국과 일본이 핵무기 개발에 나설 명분과 동기(incentives)를 주고 있다. 동아시아의 잠재적 안보 상황은 전혀 평화롭지 않다. 안타깝지만 매우 위태롭다."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인 '전략적 인내'를 설계·주도한 커트 캠벨〈사진〉 전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14일 본지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그가 진심으로 핵을 포기할 의도가 있느냐에 대해선 비관적(pessimistic)"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이 '재앙'으로 여기는 동아시아의 '핵개발 도미노' ...

비핵화 협상하면서도… 미사일 기념비 세우는 北

Chosun Ilbo 

북한이 지난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4형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형을 시험 발사한 곳에 대형 기념비를 세운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북한은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 위기가 극에 달한 2017년부터 미사일 성공 기념비를 세워왔다. 이와 같은 행태가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던 작년에도 똑같이 되풀이된 것이다.군 관계자는 "북한이 미사일 시험장 최소 4곳 이상에 성공 기념비를 세운 것으로 식별됐다"며 "이와 같은 활동은 비핵화 협상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북한이 최근 ...

"아~ 해보세요" 예비 초등생 건강검진

Chosun Ilbo 

14일 서울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한 어린이가 치과 검진을 받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이날 서초구는 예비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취학 전 아동 건강마당' 행사를 열었다.

서울 을지로 상가 화재… 6차선 가득 메운 소방차

Chosun Ilbo 

14일 낮 12시 3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4가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인근 6차선 도로가 출동한 소방차로 가득 차 있다. 불은 상가 점포 2개가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낸 후 2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상가의 한 철물점에서 아크릴 절단 작업 중 불꽃이 튀며 발생했다.

대전 한화 방산공장, 9개월만에 또 폭발 사망

Chosun Ilbo 

14일 오전 8시 42분쯤 유도 로켓 등을 생산하는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김모(32)씨 등 근로자 3명이 숨졌다. 이 사업장에선 지난해 5월 로켓 추진체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나 근로자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한화 대전사업장은 방산 업체로, 국가 보안 등급이 가장 높은 가급 시설이다.사고는 한화 대전사업장 70동 이형공실에서 발생했다. 다연장 로켓 무기인 '천무'를 개발하는 곳이다. 숨진 근로자들은 사고 당시 로켓 추진체에서 일부 부품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

'선거법 위반' 원희룡 지사, 벌금 80만원… 지사직 유지

Chosun Ilbo 

원희룡(56·사진) 제주도지사가 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원 지사는 벌금 80만원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지사직을 유지한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14일 공직선거법상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원 지사는 지난해 5월 23일 서귀포시 모 웨딩홀에서 공직자 출신 등 여성 100여 명이 모인 모임에 참석해 약 13분간 마이크로 공약을 발표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아왔다. 또 그해 5월 24일에는 제주관광대학교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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