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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ябрь
2019

Новости за 13.11.2019

[베이루트현장]레바논 감독 "한국 훈련 스킵? 이해한다"

Chosun Ilbo 

[베이루트(레바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비우 치오보타리우 레바논 감독이 한국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했다. 치오보타리우 감독은 한국과의 홈경기를 하루 앞둔 13일 밤(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로타나 제피노르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환영한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의 화두는 한국의 훈련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베이루트에서 훈련을 단 한차례도 가지지 않았다. 아부다비에서 훈련을 한 뒤 13일 오후에 베이루트로 날아왔다. 공식 훈련 없이 바로 경기에 ...

[베이루트현장]김승규 "내 역할은 무실점"

Chosun Ilbo 

[베이루트(레바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승규(울산 현대)가 무실점을 약속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했다.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 김승규가 나왔다. 그는 "어떤 경기든 선제실점을 하면 어려워진다. 매 경기마다 선수들이 해야할 역할이 있다. 내 역할은 실점을 안 하는 것이다. 공격 선수들을 믿고 수비 선수들과 협력해서 실점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승규와의 일문일답-내일 경기 전망은▶레바논도 좋은 팀이다. 공격수들이 위협적이다. 수비를 잘해야 한다. 어려운 원정이...

[베이루트현장]벤투 감독 "선수들 컨디션 모두 최상"

Chosun Ilbo 

[베이루트(레바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레바논전 승리를 자신했다. 벤투 감독은 레바논전을 하루 앞둔 13일 밤(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로타나 제피노르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를 잘해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서는 "내일 경기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은 모두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손흥민에 대한 질문이다. 지난 번 에버턴전 사고 이후 심리적으로 문제가 없나.▶사건 직후에 거기...

[알립니다] 출산 소식 웹사이트서 접수

Chosun Ilbo 

온 가족에게 기쁨을 안겨준 아기의 탄생을 알려주세요.그동안 출산 소식을 보내주신 독자들께서 조선일보 이메일 계정이 금방 꽉 차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온라인 주소 입력창에 아가야안녕.com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매일유업의 육아 정보 사이트 매일아이(maeili.com)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응모 시 엄마·아빠와 아이가 같이 찍은 사진으로 응모하셔도 됩니다.추첨을 통해 출산 소식과 사진이 지면에 실린 가족에게는 ①케이크 구매권 ②매일아이 '출산선물박스' ③궁...

[고수 아빠의 육아 비결] 이 생선은 얼마예요?… 마트 전단지 오려 시장놀이 해요

Chosun Ilbo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 가면, 둘째 딸아이는 전단을 집어서 집으로 가지고 옵니다. 집에 가지고 온 전단으로 아빠와 같이 놀이를 해요. 전단 속에 담긴 식자재와 여러 상품을 알아가거나 전단 속의 사진을 오려붙이면서 놀기도 해요. 처음에는 제가 전단을 가지고 와서 여러 상품의 사진을 가리키며 상품명을 알려주면서 시작하게 됐어요.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했던 마트 전단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해볼게요.◇식자재와 공산품을 알아가요마트 전단 속에는 채소, 고기, 생선 등 식자재와 공산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사진과 함께...

[오은영의 '토닥토닥'] 혼낼 때 '눈 맞춤' 강요는 금물…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 더 커져

Chosun Ilbo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다. 그래서 부모가 훈육을 하는데 아이가 눈을 자꾸 피한다. 그러면 어떤 부모는 "엄마 눈 보세요. 눈!"한다. 그런데 나는 이 말을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대화를 할 때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서로의 말을 잘 듣고 집중하고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모도 아마 "내 말 잘 들어"라는 의미로 "엄마 눈 보세요"라고 할 것이다.하지만 뭔가 잘못을 해서 훈육을 하는 상황, 아이가 눈을 내리깔거나 안 볼 때 아이의 마음은 '불편해'다. 사실 아이는 '엄마의 표정이나 목소리 톤이 내가 감당하기 좀 힘들어...

"한국 와 아이 낳고 키우는 아빠들~ 집 근처에 단골 병원부터 만드세요"

Chosun Ilbo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매일 아침 첫째 딸 앨리스(4)의 배웅을 받으면서 출근한다. 둘째 딸 유나(1)는 출근하는 아빠와 인사하는 언니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아이들은 서울 용산구 집에서 서초구의 회사로 가는 통근길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아이들은 삶의 활력소다. 하지만 낯선 외국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싱가포르, 태국 등 많은 나라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직전 근무지인 말레이시아에서 앨리스를 낳았고 한국 부임 4개월 뒤에 유나를 낳았다.'외국에서 아이를...



9년 동안 6·25 전사자 유해 150여구 발굴에 기여

Chosun Ilbo 

육군 제1군단 이문규 상사는 2011년 1군단 유해발굴팀장으로 선발돼 현재까지 9년간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면서 전체 550구 중 150여구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찾기 DNA 시료 채취를 병행 실시해 1군단 4252건 중 1000여건의 채취에도 기여했다.지난해에는 또 야전군 유해 발굴 실무지침서를 집필하기도 했다.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등 매달 참전유공자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봉사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고공 강하훈련 중 낙하산 사고… '영원한 특전영웅'

Chosun Ilbo 

육군 제9공수특전여단 고(故) 전영준 원사는 밝은 표정과 긍정적 사고로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특전부사관이었다. 레바논 동명부대 1진으로 파병됐고, 아랍에미리트(UAE) 협력단 4진 작전팀으로도 활약했다. 체력과 사격 등 특전부사관으로서 능력이 뛰어났던 전 원사는 2017년 여단특급전사로 선발됐다.전 원사는 지난 3월 28일 CN-235 항공기를 이용한 고공침투 임무수행 능력 향상 고공 강하 훈련 중 낙하산에 문제가 발생해 숨졌다. 고인은 떠났지만, 부대원들에게 그는 '영원한 특전 영웅'으로 남았다.

파주 저수지서 익사자 유품 수중 수색하다 숨져

Chosun Ilbo 

고(故) 구성수 상사는 2014년 특전부사관으로 임관해 9공수특전여단 특수임무대 의무담당관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구 상사는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전시에는 해상척후요원, 재난 시에는 탐색구조 잠수요원으로 활약하는 특전 요원이 됐다. 구 상사는 지난 5월 17일 경기도 파주시 애룡저수지에서 발견된 익사자의 유품을 수중 수색하던 중 정신을 잃었다. 긴급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동료들은 그를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체력훈련으로 어떤 임무에도 즉각 투입될 준비를 갖췄던 '영원한 특수작전 요원'으로 기억하고 있다.

해병 1사단 탄약고 폭발 사고 등 신속한 화재 진압

Chosun Ilbo 

해병대 군수지원단 박남규 상사는 2017년 9월부터 군수지원단 소방대장 직책을 맡아 소방대 긴급 출동 매뉴얼과 시스템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재정립했다. 지난해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던 해병 1사단 탄약고 폭발 사고 때는 신속한 조치로 1차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잔불이 강풍에 날려 2차 화재가 발생하자 직접 소화전을 열어 화재를 진압했다. 지난해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때에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화재 현장을 철저히 통제·관리했다.

다뉴브 빠른 물살에 하루 14시간 20일간 수색… 16명 수습

Chosun Ilbo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탄 유람선이 지난 5월 29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했다. 해군 해난구조전대(SSU) 소속 7명의 대원은 바로 다음 날 현장에 투입됐다. SSU 역사상 첫 해외 구조 임무였다.대원들은 짧은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매일 14시간 동안 실종자를 수색했다. 유속이 4~5노트(시속 약 7~10㎞)로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었고 수중 시야도 확보되지 않는 악조건이었다. 바다에는 정조(停潮·조류가 멈춘 상태) 시간이 있지만, 강은 항상 물살이 빨랐다. 크로아티아 국경까지 수색 거리는 240㎞에 달했...

조은누리양 계곡서 10일 만에 찾아내… 탈영견 '犬생역전'

Chosun Ilbo 

지난여름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양 실종 사건 당시 군견 '달관이'가 주목받았다. 탈영견 출신인 달관이가 장기 실종 상태였던 조양을 극적으로 발견하면서 '견(犬)생역전'이란 말도 나왔다. 하지만 쾌거 뒤에는 달관이와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매일 맹훈련에 매진한 육군 32사단 기동전대 소속 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상병의 노력이 있었다.조양 수색 작전은 무더운 여름철 잡목과 가시 덩굴이 많고 경사가 심한 험준한 지형에서 이뤄졌다. 베테랑 군인들도 힘들어하는 어려운 임무였다. 박 원사와 김 상병은 달관이를 선두에 두고 수풀을 제거하며 길을 만...

이라크·아프간·터키 누벼 미군 가족 한국 적응 도와

Chosun Ilbo 

한미연합군사령부 민군작전부 민사작전과장인 레이철 설리번 중령은 2000년 미 ROTC 장교로 임관해 전 세계를 누볐다.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터키 등지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쳐 2017년 11월 주한미군에 배치됐다. 인도태평양 사령부, 미 수송사령부와 협력해 한미연합사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발전·개정해 미측 증원 요원에 대한 효과적 운영에 기여하는 등 민군 작전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해외 파병 기간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한 미군 가족들의 한국 적응을 돕고 있다. 남편 제임스 설리번 중령...

인도네시아 강진 때 26일간 하루 1700㎞ 구호비행

Chosun Ilbo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김민지 소령은 2005년 공사 53기로 임관한 뒤 C-130 수송기 조종사로 본격적인 조종사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C-130 수송기를 운용하는 비행대대의 첫 번째 여성 비행대장으로 독립유공자 해외봉환 지원 임무, 공사생도 해외항법 훈련 등 각종 국내외 업무를 성공적으로 지휘·감독했다. 지난해 라오스댐 붕괴 사고, 인도네시아 강진 등에 대한 긴급구호 공수 임무에선 각각 임무 기장과 최선임 기장을 맡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우리 공군은 총 26일간 하루 평균 1700㎞를 비행하며 각종 구호물품과 이재민을 공수했다.

"지구촌 어디라도… '참군인'으로 뛰겠습니다"

Chosun Ilbo 

국방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0회 위국헌신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수상자와 가족, 한·미 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은누리양 수색 작전을 성공리에 마친 박상진 육군 원사와 김재현 육군 상병 등 12명이 본상, 9공수특전여단 고(故) 전영준 원사·고 구성수 상사가 특별상, 한미연합군사령부 레이철 D. 설리번 중령이 한미동맹상을 받았다.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상병은 지난 8월 군견(軍犬) 달관이와 함께 청주의 야산에서 조은누리양을 찾아냈다. 실종된 지 열흘 만이었다. 기적같이 이뤄진 ...

[부음] 박광순 前 대홍기획 대표이사 별세 외

Chosun Ilbo 

▲박광순 前 대홍기획 대표이사 별세, 이혜숙 남편상, 박보경·박보미 부친상, 단 자오 장인상=12일20시2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5시30분, (02)3410-6915▲서재관 前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별세, 서영석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서진석 이화여대 겸임교수·서수경 前 중앙일보 출판부 기자·서수현 공연예술감독 부친상=12일10시50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7시10분, (02)2258-5940▲신수운 별세, 신태완 前 건강보험공단 차장·신태욱 에스비씨 상무이사·신성호 한국전력 KPS실장·신성희 일산소방서 소방경 부...

김희식 선생 등 136명에 독립유공자 포상

Chosun Ilbo 

국가보훈처는 제80회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징역 5년을 받은 김희식 선생 등 136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31명(애국장 7, 애족장 24), 건국포장 9명, 대통령표창 96명 등이다. 생존 애국지사는 지익표(95) 선생뿐이며, 여성 포상자는 28명이다.이번 포상에서 3·1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중형을 받은 김희식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평범한 농민이었던 그는 1919년 4월 경기도 안성 원곡면사무소 앞 등지에서 ...

JK김동욱 '미스터트롯' 출전한다

Chosun Ilbo 

실력파 가수 JK김동욱(44·사진)이 내년 1월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TV조선 관계자는 13일 "JK김동욱을 프로그램의 '히든카드'로 삼아 복면을 씌우고 출연시킬 예정이었으나 이 정보가 새 나갔다"고 밝혔다. 2002년 데뷔한 JK김동욱은 '동굴 목소리'라는 애칭을 지닌 중저음의 애절한 솔 창법으로 사랑받아 왔고,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복면가왕'에서 '사랑한 후에'를 불러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75세부터 지각도 결근도 없이 17년… 아흔한 살 '맥도날드 알바생'의 은퇴

Chosun Ilbo 

2003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에 특별한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왔다. 당시 일흔다섯 살 임갑지〈사진〉씨였다. 일주일에 사흘씩 출근해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테이블과 의자를 정리하고, 컵과 쟁반을 닦는 일이 그의 임무였다. 20대 동료에게도 존댓말을 쓰면서 묵묵히 일한 '할바생(할아버지+알바생)' 임씨는 맥도날드에서 팔순과 구순을 맞이했다. 중학생 단골손님은 어느덧 30대 직장인이 됐다.지난 8일 서울 종로 맥도날드 본사에서 국내 최고령 패스트푸드점 알바생 임갑지씨의 은퇴식이 열렸다. 올해 91세인 임씨는...

전쟁터에서 기자 꿈꾸던 레바논 소녀… FT 131년 사상 첫 여성 편집국장 되다

Chosun Ilbo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룰라 칼라프〈사진〉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한다고 12일(현지 시각) 밝혔다. 칼라프는 FT가 1888년 창간한 이래 131년 만의 첫 여성 편집국장이다. 칼라프는 지난 14년 동안 FT 편집국을 이끌어 온 라이어널 바버의 후임으로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한다.칼라프는 레바논 베이루트 출생으로 프랑스어와 아랍어에 능통한 중동 전문가다. 어린 시절 칼라프는 베이루트에서 레바논 내전을 겪었다. 내전 탓에 학교에 제대로 다닐 수 없었던 소녀 칼라프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당시 전쟁을 취재하러 온 외신 ...

[인사] 해양수산부

Chosun Ilbo 

▲해양수산부◇국장급 전보▷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양동엽

동인문학상 최수철, 내일 '북토크'

Chosun Ilbo 

소설 '독의 꽃'으로 올해 동인문학상을 받은 최수철 작가가 독자와 만난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배움홀에서 '동인문학상 수상 기념 북토크'가 열린다.출판사 작가정신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jakkapub (031)955-6288

조성을 교수 '다산학술상' 大賞

Chosun Ilbo 

다산학술문화재단(이사장 정해창)은 18회 다산학술상 학술대상의 수상자로 조성을(63·사진) 아주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교수는 정약용의 활동과 기록을 종합 정리한 '연보로 본 다산 정약용'을 펴내는 등 다산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우수연구상에는 장열 성균관대 박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클럽 1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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