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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евраль
2019

Новости за 07.02.2019

'최고의 치킨' 박선호-김소혜, 아빠 최성국 등장에 치킨집 빼앗길 '위기'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선호와 김소혜가 치킨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어제(6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 11회에서는 박선호(박최고 역)와 김소혜(서보아 역)의 소중한 치킨집에 먹구름이 끼었다. 갑자기 등장한 인물 최성국(서공철 역)으로 인해 치킨집 건물은 물론 동네 자체가 사라질 위험이 닥친 것.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서보아는 혼자가 됐다. 분향소에 홀로 앉아 있는 그녀의 공허한 표정과 슬픈 눈빛, 그리고 왼팔...

"간 좀 주세요"…'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간절한 외침, 시청자도 울었다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준상의 간절한 외침에 시청자들은 눈물로 응답했다.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6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7-18회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세젤외 풍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에 올라가 "누가 간 좀 주세요! 나 살고 싶어요.."라고 울먹이는 유준상의 간절한 외침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 충분했다.풍상은 처음으로 등골 브레이커스 동생들에게 버럭 하며 울분을 토했다. 진상(오지호 분), 화상(이시영 분), 외상(...

[공식]천만 '극한직업' 5일간 525만 동원…역대 설 연휴 최다 스코어 경신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9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이 설 연휴 동안 무려 525만 명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설 연휴 5일 동안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 2019년 설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설 연휴의 시작인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매일 ...

폼페이오 “김정은이 비핵화 약속 지키면 우리도 약속 지킨다”

Chosun Ilbo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일(현지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거라 믿는다며 북한 비핵화 가능성에 낙관적 견해를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논의를 김정은과의 개인적 외교 관계에 의존하는 것 같다, 북한 비핵화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믿나’라고 묻자 "물론"이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김 위원장의 의지를 북한과의) 대화에서 확인했다"며 "김 위원장은 북한 주민에게 노선을 바꾸고 자국 경제 상황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으며, ...

'2019 설특집 아육대' 명절엔 역시 아육대…아스트로 승부차기 2관왕 '최고 9.4%'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프로그램임을 확인했다. 어제(6일) 방송된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7.7%(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2049의 경우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스트로가 승부차기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순간에는 분당최고 9.4%를 기록했다.한편, '2019 설특...

'진심이 닿다' 이동욱, 비주얼+눈빛+케미…권정록役 싱크로율 200%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첫 방송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회에서 이동욱이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이자 승률 1위 변호사 권정록으로 분했다. 그는 비주얼과 눈빛, 상대배우와의 케미까지 3박자를 갖추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정록은 오윤서, 본명은 오진심(유인나 분)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비서로 올 것이니 함께 근무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는 황당한 표정으로 ...

'진심이 닿다' 츤데레 완벽남 이동욱 VS 허당 우주여신 유인나…최고 '6.0%'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진심이 닿다'가 첫 방송부터 쉴 새 없이 광대를 들썩거리게 만들며 '역대급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이동욱-유인나의 극과 극 캐릭터가 폭풍 웃음을 자아냈고, 1화만에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미묘한 긴장감을 자극했다.'진심이 닿다'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7%, 최고 6.0%를 기록하며 인생 로코의 시작을 알렸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4.5%를 돌파,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

토익 성적 확인, 어디서 어떻게?...평균 점수도 '관심집중'

Hankook Ilbo 

토익 성적 확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토익 성적 확인은 7일 오전 6시부터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토익 성적은 지난 1월 27일 진행된 372회차 성적이다.이번 372회 토익의 평균 점수는 676.08점이다. 토익 성적은...기사보기



[엘클라시코]저조한 평점, 조커 메시 6.8점, 말콤 최고 8.4점, 라모스 6.0점

Chosun Ilbo 

소문난 잔치에서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이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평점 6점대 선수가 수두룩했다. 바르셀로나 동점골 주인공 공격수 말콤이 평점 8.4점(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선취골을 기록한 루카스 바스케스가 7.6점으로 제일 높았다. 두 팀은 전반전에 경기력이 좋았지만 후반엔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했다. 조커 메시가 보여준 거 없이 평점 6.8점을 받았다. 골대를 한 차례 때린 수아레스는 6.4점, 쿠티뉴는 6.7점, 라키티치는 6.7점을 받았다. 세메두는 7.5점을 받았다. 레알...

[코파델레이 리뷰]바르사 R마드리드 1-1 무, 바스케스 '장군' 말콤 '멍군'

Chosun Ilbo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 라이벌전에서 비겼다. 루카스 바스케스와 말콤이 한골씩 주고 받았다. 두 팀은 7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벌어진 2018~2019시즌 코파델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서 1대1로 비겼다. ▶메시 벤치 명단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루이스 수아레스-쿠티뉴-말콤, 2선에 아르투르-부스케스-라키티치, 포백에 피케-렝글레-세메두-조르디 알바를 배치했다. 골문은 테어 슈테겐에게 맡겼다. 몸상태가 100%가 아닌 메시는 교체 명단에...

[EPL리뷰]맨시티, 에버턴에 승리! 리버풀 제치고 선두 탈환

Chosun Ilbo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에버턴을 누르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6일 밤(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63이 된 맨시티는 1경기 덜치른 리버풀(승점 62)에 1점 앞서며 선두로 올라갔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에버턴을 몰아쳤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5분에는 아구에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16분 라포르테 1...

김용균씨 장례, 7일부터 '민주사회장'으로…9일 영결식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김용균 씨의 장례는 7일부터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서 '민주사회장' 3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후 9일 발인 후 김씨가 숨진 태안화력과 광화문 등에서 노제를 지낸 뒤 영결식을 거쳐 화장할 예...기사보기

공유가치 창출로 돈 버는 경영 리더들의 이야기

Chosun Ilbo 

사랑받는 기업들의 비밀유창조 지음 | 위클리비즈 | 255쪽 | 1만5000원"실버 택배는 일방적인 수혜사업이 전혀 아니고, 완벽한 윈윈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활동이에요." - CJ대한통운 신동휘 부사장한때 공정무역 커피가 유행한 적이 있다. 다국적 대기업의 착취형 유통구조를 거부하고 직거래를 통해 가난한 커피 농가에 정당한 소득을 보전해 주자는 취지의 비즈니스였지만, 곧 인기가 시들해졌다. 일반 커피보다 맛과 서비스는 떨어지는데 값은 더 비쌌기 때문이다.그렇다고 기업이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다. 온라인 ...

반도체는 쫓아오고, 스마트폰은 안 팔리고…삼성은 어디로 갈까?

Chosun Ilbo 

삼성전자의 빅픽처이재운 지음 | 미지biz | 144쪽 | 9000원"흔히 삼성전자의 강점은 반도체에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각종 완제품, 서비스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수직 계열화에서 나온다."반세기 만에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세계 3위의 이익을 창출하는 전자 ‘제국’ 삼성전자의 저력은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에 삼성전자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디로 갈까? 새로운 삼성을 이끌 이재용 부회장의 머릿속에는 어떤 구상이 자리 잡고 있을까? IT 전문 기자 이재운이 전망을 짚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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