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2.09.2019

'집사부일체' 노사연♥이무송, 부부 십계명 서약, 꽃길 행진 '최고의 1분'

02.09.20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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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결혼 26년 차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현실판 부부 십계명을 완성시켰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1%(수도권 2부),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은 2.5%(수도권 1부), 분당 최고 시청률은 7%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노사연, 이무송 부부와 함께 '부부 십계명'을 완성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승기의 제안으로 물 폭탄 벌칙을 걸고 부부에 대한 퀴즈가 진행됐다....

'복면가왕' 지니, 4연승 성공…진미령·유상무·백아연·권인하 정체 공개

02.09.20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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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가왕 '지니'가 4연승에 성공했다.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와 그에 맞서는 4명의 복면가수들의 솔로 곡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 '지니'는 4연승에 성공했고, 복면을 벗은 이들은 진미령, 유상무, 백아연, 권인하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4.4%, 7.5%로, 1, 2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복면을 벗은 '영구' 권인하가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당나귀 귀' 세기의 라이벌 현주엽vs우지원, 티격태격 케미…시청률 1위

02.09.20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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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어제(1일)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19회 2부 시청률이 7.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2주만에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잠실 야구장을 찾은 현주엽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현주엽은 LG세이커스와 같은 스포츠단 소속 야구팀 경기의 시구와 시타를 맡은 강병현과 김시래를 응원하기 위해 ...

[종합]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구헤선, 안재현과 폭로전→은퇴 암시글

02.09.20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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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한 구혜선이 은퇴를 암시하는 내용의 인사를 남겼다.1일 구혜선은 "저는 에세이지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인사와 같은 대목. 이를 접한 이들은 구혜선의 글을 보고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이 글을 올리기에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자작곡 재킷 ...

[SC무비]"늦여름 물들인 멜로"…'유열의음악앨범'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68만↑

02.09.20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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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첫주 주말 1위를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이 지난 주말인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관객수 41만214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68만4557명이다.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美 텍사스 총기난사 용의자 AR 총기류 사용"

02.09.20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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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한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州) 서부 미들랜드와 오데사 총격 사건 용의자가 범행 당시 AR 스타일의 총기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R 총기류는 대량살상을 노리는 총기난사범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무기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클 거키 오데사 경찰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격범은 AR 스타일 총기를 범행에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과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다만 AP통신은 총격범이 오데사 주민인 세스 애런 액터(36)로 확인됐다고 전했...

'슈돌' 꼬마 천사 윌리엄으로부터 배우는 '양보와 배려'

02.09.20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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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사 윌리엄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부제처럼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는 회차였다. 그중 윌리엄은 동생을 위해 장난감을 포기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장난감 가게에 방문했다. 아이들은 갖고 싶은 장난감들 사이에서도 "아직 때가 아니야"라는 샘 아빠의 말에 얌전히 기다렸다. 샘 아...

'구해줘홈즈' 월세 600만원 의뢰인 등장,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 총집합

02.09.201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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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덕팀과 복팀이 무승부를 기록했다.9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미국 의뢰인 가족들이 최종 후보에서 매물을 선택하지 않아 무승부를 기록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1%, 2부 4.5%를 기록하며 2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4.8%, 7%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

北 김정은, 베트남에 독립기념일 축전…"친선 확대 확신한다"

02.09.20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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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베트남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에게 보낸 축전에 "형제적인 베트남 당과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며 "우리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했다."우리의 뜻깊은 상봉은 선대 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전통적인 조선·베트남 친선을 변함없이 강화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됐다"고 지난 3월 공식 친선방문도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

삼성전자, 美 밀레니얼 브랜드 선호도 6위…구글·스타벅스 제쳐

02.09.20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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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6위로 꼽혔다. 미국 외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미국의 디지털 광고업체인 무실베이니아(Moosylvania)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년째 6위 자리를 지켰다. 구글(7위), 마이크로소프트(11위), 스타벅스(16위)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를 제쳤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유통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소비층이다. 자기 만족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행태가 두드러진다는 평을 받...

토트넘 아스날, 2-2 무승부…손흥민 PK 도움

02.09.20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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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주전으로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토트넘)가 아스날과 치른 ‘북런던 더비’에서 2대 2로 비겼다. 손흥민은 좌측 날개로 선발 출장했다. 2일(한국시간) 새벽 토트넘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진행했다. 전반 10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에릭 라멜라에게 패스했다. 라멜라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밀어넣어 골을 만들었다. 이어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이 케인(40...

법원 “서울대 시설관리직 근로자, 노사교섭 독자적으로 할 수 있어야”

02.09.2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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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 법인직원·자체직원과 근로조건·고용형태 현저히 달라法 "노사 교섭창구 단일화 강제하면 勞勞 갈등 유발, 교섭 장기화"서울대 시설관리직 근로자들도 독자적으로 노사 교섭을 할 수 있는 지위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대 근로자는 법인직원, 자체직원, 시설관리직 등 고용 형태에 따라 복수노조를 구성하고 있는데, 앞서 자체직원들이 소송을 통해 독자적인 노사 교섭권을 인정받은 데 이어 시설관리직도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서울대학교가 "교섭단위 분리결정을 취소하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

친딸 중학생 때부터 성폭행 40대 징역17년 확정

02.09.2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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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자신의 딸을 중학생 때부터 성폭력 대상으로 삼아 온 40대 남성에 대해 징역형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 대해 징역 17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법원이 정한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대한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확정됐다.A씨는 2011년 6월 잠이 든 자신의 중학생 딸(당시 12세)을 성폭행하는 등 2018년까지 수 차례 딸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

[한·일 해법을 찾는다]⑤ 이즈미 하지메 "日에서 피해자 의식 싹트고 있어"

02.09.2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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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의 해법을 찾는 시리즈의 마지막 인터뷰는 일본 내 한반도 문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즈미 하지메(伊豆見元) 도쿄국제대학 국제전략연구소 교수와 진행했다. 한·일 갈등이 수출 규제 등 경제 전쟁에서 지소미아(GSOMIA·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파기와 같은 외교안보 난타전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북한이 연일 미사일(발사체)을 쏘며 한반도 안보 지형을 흔들고 있다"아, 이걸 한국인한테 설명하면, 아마도 ‘웃긴다. 웃기는 얘기네’라고 할 것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피해자 의식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잘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