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한 명절 보내려면… "과식은 NO"
성범죄 전력이 있는 로만 폴란스키(87) 감독이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2등상인 은사자상을 받았다.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토드 필립스(49) 감독의 '조커'가 황금사자상을 받은데 이어 폴란스키 감독의 '언 오피서 & 어 스파이'가 은사자상을 받았다. 폴란스키 감독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폴란스키 감독은 1977년 미국 LA의 어느 집에서 13세 소녀에게 샴페인과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42일간 수감됐다가 유죄 협상제도를 통해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폴란스키는...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은 9일 "검찰 권력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통제 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검찰의 논리와 인적 네트워크로 움직여왔다는 것이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