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너무 세게 던졌나?' 시구 후 중심 잃는 헨리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11월의 첫 주말인 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반대하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의 집회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진보단체의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기사보기
"정무수석 아니라 정쟁수석…靑, 야당과 대화 아예 접을 생각이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고성을 내면서 충돌한 것과 관련 "강기정 수석은 정무수석이 아니라 정쟁수석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청와대 정무수석이 안보실장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이는 야당 원내대표의 질의에게 끼어들어 고성을 지르고 국정감사를 파행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정무...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3일 태국으로 출발한다. 문 대통령은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삼우제가 있는 날인 2일 공식 일정없이 태국 ...기사보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배상문이 둘째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 로얄 골프크럽(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은 보기 1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 3개, 이글 1개를 잡았다. 특히 7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컵에 떨어뜨리며 이글을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이경훈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
"靑, 권력에 취해 국민·국회 위 군림...노영민·강기정 사과하라"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2일 "문재인 정부 남은 임기 제대로 된 국정수행을 위해서는 먼저 청와대 비서실의 대대적인 인사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의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 발언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정작 책임지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며 "오만하고 무능한 인사들을 참모로 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 ‘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