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시속 150㎞ 펑펑' 조상우, '내가 대표팀 소방수'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이 2019년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9전 전승을 거두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남자컬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마지막 9차전에서 중국을 11대1로 완파하며 9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남자컬링 대표팀은 일본(8승 1패), 중국(7승 2패), 뉴질랜드(6승 3패)를 제치고 예선 1위를 차지했다.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에선 예선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예선 1위는 4위와, 2위는 3위와 준결승전을 벌여 결승 진출권을 다툰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