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최초 '투스타' 탄생…강선영 소장 육군 항공사령관 임명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9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 한일 갈등과 관련 “지켜야 할 기본은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9일 ...기사보기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 가능성을 고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탁 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 위원장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른다"면서도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여러 시나리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정말 (김이) 오면 다 같이 볼 수 있을 거고, 오지 않았다면 제가 (다시 방송에) 와서 뭘 준비했는지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탁 위원은 또 "이번 특별정상회의 모토는 국민과 함께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월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단장 추천 선수로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우즈는 8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4명을 발표했다.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게리 우들랜드에 이어 맨 마지막 순서로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두 팀은 선수 12명씩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8명은 최근 대회 성적에 따른 포인트 상위 선수로 자동 선발되고 남은 4명씩은 양 팀 단장이 추천한다.미국 팀의 단장은 바로 우즈다. 우즈는 포인트 상위에 들지 못했지만 '단...